케어덴트코리아가 2월 7일과 12일 각각 서울(케어덴트코리아 디지털 트레이닝센터)과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7일 예정된 서울 세미나에는 맹명호 원장(가온치과병원),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의 임상활용 △내 치과에 맞는 캐드캠 선택을 주제로 강연한다. 12일 부산 세미나는 채종성 원장(CK치과병원)의 ‘캐드캠의 불편한 진실’과 남궁유나 팀장(CK치과병원 구강스캔팀)의 ‘치과위생사가 바라보는 구강스캐너’ 강연으로 채워진다.
이번 강연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30명으로 등록인원을 제한한다. 신청은 전화나 이메일(hyunjoong.kim@caredent.co.kr)을 통해 가능하다.
케어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구강스캐너가 임상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선경험자의 장비도입 사례를 통해 각 치과환경에 최적화된 장비 선택법을 공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070-7743-8959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