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완전무치악 치료를 더욱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오버덴처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다음달 11일 덴티움 부산지점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Overdenture Master-one day Hands-on’에서는 다양한 어태치먼트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신상완 교수(고대구로 병원)와 이정열 교수(고대구로 병원),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Implant Overdenture 치료계획 및 진단 △Optimal clinical practice of implant overdenture △다양한 어태치먼트의 활용 등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연자들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임플란트 식립 및 어태치먼트 선택방법 등이 공유될 전망이며, 임플란트 시술의 다양한 케이스를 제시해 완전의치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노하우가 전달된다.
세미나에서는 △Over denture Mini ball △Positioner △Magnetic type attachment 등 다양한 오버덴처 시스템이 제시될 예정이다.
◇문의 : 070-7098-9152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