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지난 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화가의 여름’ 특별 기획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색다른 컨셉으로 초대전을 진행, 내원환자 및 가족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전남대치과병원이 7월에는 지역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0대 중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의 작가 8명을 초대했다.
참여 작가로는 김재성, 문정호, 설상호, 조규철, 조현수, 표인부, 한부철, 허정아 작가가 이름을 올렸으며, 전시된 작품 또한 유화, 수채화, 판화, 오브제 등을 사용한 다양한 표현양식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