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 방몽숙 교수(치과보철과)의 정년퇴임식이 지난달 22일 치과병원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윤보리 아나운서의 사회로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년퇴임식은 치과보철과 OB 회장인 최택휴 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방몽숙 교수의 약력소개, 문하생 대표 김상석 씨와 전남대치전원 최남기 원장, 대한보철학회 한동후 회장, Tkashi Ohyama 前 동경의과치과대학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에는 방몽숙 교수에게 퇴임기념 논문집 봉정 및 감사패가 전달돼 훈훈함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촬영 이후 치과병원 1층 로비에서 케익 커팅 및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관람하며 방몽숙 교수의 앞날에 건강과 사랑이 넘쳐나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