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대기실의 TV를 활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치 ‘DCStv’와 환자 상담용 프로그램 ‘DCStory’를 출시한다.
‘DCStv’는 대기실에 비치된 TV를 활용해 치과를 홍보할 수 있는 맞춤형 홍보장치다. 별도의 시공없이 TV에 장치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환자에게 권하고 싶은 진료 △알리고 싶은 장비 및 재료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여러 가지 애니메이션·영상·광고 등의 반복 재생 △실시간 뉴스전송으로 다양한 화면 구성 △좌우 화면에 각기 다른 사진과 영상 송출 등이다. 이를 통해 치과에서는 원장의 약력과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치과 내 서비스 및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아이패드 전용으로 출시된 ‘DCStory’는 치과 치료 시 설명하기 난해한 부분을 환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효과적인 환자 상담을 위해 △250개 이상의 유용한 치과치료 동영상 △임상사진과 3D 동영상의 동시 사용 △환자의 엑스레이 이미지 동기화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대기실의 TV를 홍보용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DCStv’와 환자 상담 프로그램 ‘DCStory’는 전문화된 치과 이미지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제품”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의 진료 동의율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적극 추전했다.
◇문의 : 032-326-1055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