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최종훈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
최 교수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활발한 연구와 강의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교수는 연세대 우수업적교수상과 우수 논문상 및 치대생들이 뽑은 ‘올해의 교수상’을 두 번이나 수여한 바 있으며, 청와대 의무실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 발간된 이후 해마다 과학, 의학, 및 문화, 예술 분야 등 각 분야에서 전 세계 215개국 가운데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학자 및 저명인사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는 세계적 인명인증기관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