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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MTA 개발자에게 직접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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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MTA 임상원고, 오는 3월 7일부터 8주간 게재

오는 3월 7일부터 ‘orthoMTA’의 총체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임상원고가 본지를 통해 소개된다.


orthoMTA의 개발자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는 ‘새로운 블루오션과 BioFilling’이 바로 그것. 유준상 원장은 본지 435호(3월 7일자)부터 총 8회에 걸쳐 orthoMTA의 이모저모에 대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나갈 예정이다.


유준상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이 점점 더 메리트가 없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치과계는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만한 진료 콘텐츠를 찾아야 한다”며 “orthoMTA를 사용한 BioFilling은 이러한 시대적인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시의적절한 약재이자 시술법”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주로 예정돼 있는 첫 번째 임상원고에서는 자연치아의 소중함과 BioFilling 정의, 4D Filling 정의, 성분 및 효능, 3 Concepts & 3 Steps 등이 소개된다.

 

이어 한 주 간격으로 △개발동기 △적응증 △사용법 △제거성 및 길이조정성 △보험청구 및 일반청구 △CBCT와 BioFilling가 차례로 소개된다. 또한 마지막 연재에서는 그간의 내용을 정리함과 동시에 orthoMTA의 목적, BioFilling 치료재의 ISO 기준 설정, MTA 포럼 안내가 상세하게 기술될 예정이다.


유준상 원장은 “저수가 근관치료 정책으로 방치돼 있는 치아 건강의 사각지대에 새로운 약재와 장비로 해답을 찾기 위해 개발에 뛰어들었다”며 “이번 임상원고를 통해 orthoMTA의 적절한 사용이 널리 전파돼 개원가의 근관치료 수가가 정상화되고, 동시에 환자들의 자연치아가 살아나는 케이스가 많이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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