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으로 다가온 SIDEX 2016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SIDEX 2016 준비위원회(위원장 강현구·이하 조직위)는 지난 14일 제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강현구 조직위원장은 “SIDEX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국제종합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 모두 성공적인 진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오프닝 테이프 커팅식, 해외 바이어 및 딜러 초청 ‘서울 나이트’ 등 행사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SIDEX 기간 중 진행되는 타이페이치과의사회, 중화구강의학회, 중국청도민영치과의사회 등과의 간담회 일정을 정리했다. 각종 행사의 세부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미흡한 부분은 보충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