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구름조금동두천 19.7℃
  • 맑음강릉 16.2℃
  • 구름조금서울 20.0℃
  • 구름많음대전 18.7℃
  • 구름많음대구 15.4℃
  • 흐림울산 13.8℃
  • 구름많음광주 19.5℃
  • 구름많음부산 16.0℃
  • 구름조금고창 19.2℃
  • 제주 14.4℃
  • 맑음강화 18.9℃
  • 구름많음보은 17.0℃
  • 구름조금금산 17.6℃
  • 구름많음강진군 17.1℃
  • 흐림경주시 12.9℃
  • 구름많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중국 기공사 보기 드문 개방형 세미나에 ‘칭찬’ 릴레이

URL복사

덴티움, 화남권 Lab Seminar 성료

덴티움이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중국 심천 ‘Just Beauty Clinic’에서 ‘2016 화남권 Lab Practical Course’를 개최했다.

 

중국 현지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대수 소장(레인보우 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는 물론, 그간 축적한 기공 테크닉 및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중화권 내에서 보기 드문 개방형 세미나로, 홍보 초기부터 중국 현지 기공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rainbow™ Scanner Prime을 이용한 model scan부터 Exo CAD를 이용한 디자인, Milling Machine을 이용한 full Zirconia 제작과정 및 Coloring, Paste Stain, rainbow™ Porcelain을 이용한 빌드업 테크닉에 대한 기초부터 활용까지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전언이다.

 

세미나에 참가한 중국 현지 기공사들은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문제점들에 대해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 “컬러링과 빌드업에 관한 강연과 실습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론에서 실습까지 한 번에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rainbow™ Paste Stain은 소성 후 색상 재현이 뛰어나고, rainbow™ Porcelain의 축성이 매우 좋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덴티움 측은 이번 기공 세미나를 시작으로 중화권내에서 정례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