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이 대학본부의 단과대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조선치대 측은 2010학년도에 집행한 사업성 예산 등을 통한 전반적인 대학(원)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조선대 치전원은 2012년 본예산 편성 시 치전원 자율예산에 1,000만 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부서로 선정된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역시 2012년 본예산 편성 시 자율예산에 5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