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오는 24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치과임상 제8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노하우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개원환경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 벌써 8회를 맞이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Super Super로 잘하고 싶어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다뤄질 세부주제는 △예지성 갖는 치료로 미움받을 용기가 있는 치과의사가 되자 △통증 없는 임플란트 치료로 환자에게 존경받는 치과의사가 되자 △Super Bond의 Bond는 임플란트에 쓰는 만능면허인가? △어려워지는 치과경영 오아시스는 존재한다 등이다.
조광덴탈 관계자는 “어려운 개원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마케팅과 홍보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임상능력의 향상”이라며 “개원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 간단하면서 확실한 임상 노하우가 전달될 수 있도록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등록비는 2만원이다. 보다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 02-773-2875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