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다음달 8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Pressure Moulding Technique with Hi gh Force’와 ‘구강 내 장치 워크숍’의 두 가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가 연자로 나서 Pressure Moulding Tech nique과 교정치료 등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구강 내 장치를 소개한다.
특히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다양한 Pressure Moulding을 제작할 수 있는 Scheu사의 ‘Ministars’와 ‘Biostar’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Biostar’와 ‘Ministars’는 치과기공소와 치과에서 이뤄지는 모든 용도의 pressure moulding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적외선 히터가 적용돼 1초 만에 해당 작업온도까지 상승이 가능해 작업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Denture base △Orthodon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Sports mount guard △Brux Cheker 등을 포함해 총 16개의 구강 장치 제작법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각 주제에 따라 신청을 별도를 받는다. 세미나 등록비는 각각 3만원이며, 실습 위주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선착순 15명으로 등록을 제한한다.
◇문의 : 02-777-2804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