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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스페셜] OSSTEM MEETING 2018 SEOUL-2

디지털 장비 효과적 활용법부터, 임상 케이스 대공개
‘OneGuide’ 등 오스템 디지털 확인 기회…임플란트부터 교정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2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OSSTEM MEETING 2018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총 3개 강연장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33개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템미팅’ 이렇게 달라졌다

오스템은 지난 2004년 치과의사 임상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인 ‘오스템미팅’을 첫 개최했다. 오스템미팅은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만 매년 2,000여명, 지금까지 누적 3만여명 이상 참가해 대표적인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호주, 싱가포르, 유럽 등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국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국가별 오스템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스템미팅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꼽을 수 있다. 우선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내건 만큼 관련 학술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구성된다. 총 3개 강연장에서 진행되는 33개 강연 중 디지털 관련 강연만 23개에 달한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법, 임상 케이스별 디지털 솔루션, Guided implant surgery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해결책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A부터 Z까지가 총 망라될 전망이다.


또한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가 더욱 보강됐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는 총 4개의 케이스가 다뤄진다. 오전에는 이인우 원장과 정현준 원장이, 오후에는 박창주 교수와 김용진 원장이 짝을 이뤄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전통적 임플란트 수술과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수술을 동시에 비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스템미팅은 치과교정 분야까지 강연을 확대했다. 3강연장에서 진행되는 세션 3, 4에서는 교정에 특화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6명의 교정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전하는 심도 깊은 강연과 디지털 교정에 대한 전문 지식과 임상 노하우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핵심정리

오스템미팅은 총 3개 강연장에서 각각 4개 세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1강연장과 2강연장은 각각 임플란트 보철, 수술을 다룰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취사 선택할 수 있다. 3강연장은 치과약물, 미백, 전자차트, 3D프린팅, 그리고 교정 등 개원의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토픽들로 구성된다.


임플란트 보철 관련 세션은 디지털 분야 고수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수영 원장이 ‘우리가 디지털로 진료실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풀 마우스 케이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게 사실. 이에 서정우 원장은 보철 세션에서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강연한다. 서 원장은 기존의 복잡한 제작 과정과 불편한 수술을 극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적용한 고정성 전악보철을 통해 무치악 환자에게 좀 더 쉽고 편안한 수술과 보철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허인식 원장은 ‘From manual-driven dentistry to digital-driven dentistry’를 통해 치과에 적용되고 있는 진단 및 보철물 제작 장비가 편의성과 효율성, 그리고 정밀성 면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와 있는지 등을 살펴줄 예정이다.


임플란트 수술 분야를 다루는 2강연장은 오스템 마스터 코스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윤상용 원장의 ‘고령사회에서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의 임상적 활용’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라이브 서저리에도 나서는 박창주 교수는 ‘OneGuide+CAS KIT=OneCAS’를 주제로 상악동 처치 시 디지털 가이드의 활용을 짚어준다. 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는 OneCAS system의 SAPE(more Safe, Accurate, Predictable, and Efficient)로 대변되는 특징을 몇 가지 증례를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수술파트 마지막 강연에서는 박휘웅 원장이 ‘가이드 임플란트 서저리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의 예방책과 해결책’을 다룰 예정이다.


박 원장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임플란트 식립 수술을 할 경우 그 결과는 전적으로 술자의 능력과 경험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진단과 치료계획을 잘 수립해도 술자가 임플란트를 잘 식립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computer-guided surgery는 수복계획과 수술과정의 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Computer-guided surgery는 현재 발전 단계에 있고, 보다 높은 정확도와 편의성을 위해 개선할 점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것. 이에 박휘웅 원장은 강연에서 Guided implant surgery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오스템이 다루는 교정은 어떨까?

3강연장에서는 교정 세션이 마련된다. 차정열 교수와 박창석 원장, 김대식 원장, 최정호 원장, 임승민 원장, 김성훈 교수 등 6명의 교정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AI와 함께하는 V-ceph tracing-Automatic Landmark Identification with V-ceph Artificial Intelligence’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최정호 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교정 진단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 원장은 강연에서 두부방사선 계측 프로그램인 Vceph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계측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내용을 소개한다. 최 원장에 따르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와 오스템이 함께 디지털 영상분석 및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 약 800장의 두부방사선 계측사진과 40개 이상의 계측점이 있는 tracing data를 학습시키고 검증하는 과정을 시행했다.


최 원장은 “현재 임상에서 활용 가능할 정도의 정확도로 인공지능이 계측점을 자동 인식할 수 있다”며 “강연에서는 현재까지 개발된 내용과 연구과정, 두부방사선 계측점 인식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경우의 장점과 한계점 그리고 교정치료에서 인공지능이 탑재된 Vceph의 활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고령환자 임플란트 치료 시 유의점까지

3강연장에서는 교정 세션과 함께 일반 개원의들이 알아야 할 임플란트 치료 시 약물, 치주질환, 미백, 심미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고령화시대에 노인환자의 증가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요즘, 특히 각종 약물과 관련한 부작용에 관심이 높다. 이에 김형준 교수는 ‘MRONJ에 기인한 턱뼈 결손의 재생을 위한 약재의 개발’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MRONJ(Medication Related OsteoNecrosis of Jaw)는 발생빈도 면에서는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닐지라도 대부분 수술적 치과치료와 연관돼 있어 한 번 발생하면 환자는 물론 치과의사들이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따라서 이 같은 증상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는 물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사회에서 요구되는 삶의 질의 관점에서 볼 때 이는 단순히 치과계만이 아닌 전체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극복해야 할 과제라는 것.


김형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는 MRONJ에 기인한 턱뼈 결손의 재생을 위한 약재 및 의료기기의 개발을 가시화 단계로 상향조정하기 위한 세포 및 동물실험,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오스템은 현장에 직접 참가하기 어려운 지역 및 해외 치과의사를 위해 실시간으로 오스템미팅을 시청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또한 550인치의 대형 화면을 설치해 한 스크린에 연자가 강의하는 모습과 강연자료, Q&A 게시판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다면분할방식을 채택해 강연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이 같은 방식은 라이브 서저리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미팅에서는 학술강연 외에도 포스터발표, 기자재전시, 문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오스템은 ‘Lucky Draw’ 등  참가자들이 보다 즐겁게 오스템미팅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INTERVIEW]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디지털로 상악동 처치도 쉽게 접근”


이번 ‘오스템미팅 서울’에서는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더욱 보강해 총 4개 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라이브 서저리는 오전과 오후 각각 2개 케이스가 동시에 진행되는데, 박창주 교수는 오후 라이브 서저리에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 교수는 라이브 서저리에 앞서 오전에 ‘OneGuide+CAS KIT=OneCA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물론 박 교수의 강연은 오후에 진행할 라이브 서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박창주 교수는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 상악동 골이식술, 특히 치조정 접근법(crestal approach)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박창주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의가 시행하는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일각에서는 ‘매우 어려운 술식에 집중하는 것 아닐까’라는 선입견을 가질 수 있다”며 “물론 케이스에 따라 어려운 수술이나 술식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했을 때 임플란트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악동 거상술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교수는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 오스템이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CAS KIT에 OneGuide를 접목한 ‘OneCAS’를 활용한 임상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박 교수는 “오스템의 메가 히트작이라고 할 수도 있는 CAS KIT의 장점은 특화된 드릴로 상악동 저를 갈아내고 이후 saline을 이용한 수압거상(hydraulic lifting)을 통해 상악동 막을 광범위하고 안전하게 올릴 수 있다는 점”이라며 “하지만 수술 전 방사선 상에서 임플란트 위치에 따라 측정된 잔존 치조골 높이와 그에 맞춰 선택된 드릴의 길이가 실제 수술에는 다르게 구현되는 경우가 적지 않고, 드릴링과 수압거상이 술자의 주관적인 손맛과 경험에 상당 부분 의존하게 되는 한계점도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를 활용하는 것.


박 교수는 “OneGuide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디지털로 술전 계획을 세우고 수술 시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 같은 OneGuide의 장점을 도입해 CAS KIT의 한계점을 극복한 것이 바로 OneCAS 시스템이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OneCAS 시스템의 장점을 ‘S.A.P.E.’라는 이니셜로 표현했다. △가이드에 의해 드릴링 깊이가 정확하게 조절돼 상악동 막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more Safe) △수술 전 계획된 위치에 더 정확하게 드릴링을 할 수 있다는 점(more Accurate) △OneClinic Guide 프로그램을 사용 시 필요한 골이식량을 예측한다는 점(more Predictable) △골 구멍(bone hole)이 아닌 tissue punch에 의해 만들어진 잇몸 구멍(gingival hole)에 hydraulic lifter가 적용되므로 saline가 새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more Efficient) 등이 바로 그것이다.


박 교수는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수술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INTERVIEW]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상악동 거상술, 안전한 시술에 초점”


이번 오스템미팅 라이브 서저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는데, 오전에는 이인우 원장과 정형준 원장이 각각 임플란트 식립 시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한 수술과 전통적인 방법을 선보인다. 오후에는 박창주 교수와 김용진 원장이 상악동 거상술 시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방법 그리고 디지털 시스템을 보조적으로 활용했을 때 그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임플란트 수술분야에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용진 원장은 이번 오스템미팅 라이브 서저리에서 상악 다수 치아 결손 부위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 케이스를 다룰 예정이다.


상악구치부 임플란트 식립 시 상악동 막에 대한 거상술이 요구될 때 크게 치조정 접근법과 lateral 접근법으로 나뉘기 마련이다. 김용진 원장은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 상악에서의 OneGuide Syste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 선정을 선보이고, Lateral Approach 상악동 거상술 그리고 OneCAS KIT를 이용한 Crestal Approach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원장은 “상악동 거상술이 요구되는 케이스는 환자의 조건에 따라 그 방법을 달리한다”며 “중요한 것은 술자가 이를 유연하고도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진 원장은 상악동 처치 및 GBR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케이스를 축적하고 있고, 특히 자신의 임상 데이터를 동료 치과의사들과 공유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다.


그는 “다년간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나름의 임상 가이드를 가지고 있다”며 “물론 내가 가진 임상 가이드가 정답일 수는 없지만, 그간 정립한 가이드라인을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공개했을 때 ‘누군가에게는 막혀 있던 벽에 작은 구멍을 내는 계기가 될 수 있겠지’라는 작은 자부심으로 교육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악동 거상술이든 GBR이든 이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술자 나름의 판단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일각에서는 술자 자신과 환자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소 침습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김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의 궁극의 목적은 장기적 안정성”이라고 말한다.


그는 “임플란트는 치료 후 장기간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임플란트 임상의들이 세미나를 찾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라고 본다. 이번 오스템미팅 라이브 서저리 또한 이에 초점을 두고 접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진 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수년 전부터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강연 및 라이브 서저리 등을 진행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 치과의사들의 한국 임플란트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제품 퀄리티와 술자의 능력, 한국 임플란트 수준은 이미 세계 최상 수준에 올라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사 설]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다녀와서
얼마 전 서울지부는 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은 서울지부의 하반기 주력사업인 개원가 구인난 해결방안 모색,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시행 등에 관한 서울지부 입장, SIDEX 2019 준비 등에 대한 설명 이후, 참석한 전문지 기자단의 질의와 응답이 있었다. 서울지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치과에 근무경험이 없거나 휴직중인 간호조무사가 치과취업에 두려움 없이 나설 수 있도록 무료교육을 지원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회원치과에 직접 연결해 구인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 임기 중 처음 시도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4일 일정의 압축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애초 신청자 90여명 중 성실하게 교육을 마무리한 46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소규모 사업장인 동네치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치과의사단체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더욱이 현재 치과에서 근무하는 대다수 간호조무사들이 치과 관련 교육을 받지 못하고 종사하고 있다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서울지부의 치과취업과정 교육과 교육 수료증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 연속성 있게 진행되고, 많은
[논 단] 새우등 터지는 통치 미수련자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받는 피해가 자못 크다. 그리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남북이 만나 평양선언을 하고 합의문을 발표했지만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약소국의 설움인가 아니면 구 한말 조선의 쇄국정책으로 치달아 개방이 늦은 말로인지는 모르겠으나 선택의 잘못으로 받게 되는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다. 지금 통합치과 전문의를 위한 경과조치 교육에 올인하고 있는 미수련자들이 처한 현실이 똑같은 양상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미수련자들! 할 말은 있어도 유구무언이다. 대한보존학회에서 통합치과전문의 경과조치 헌소취하를 추진하는 조건으로 통합치과전문의 명칭변경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치협, 복지부, 치의학회, 통합치의학회에 요구하고 있다. 그 동안 통합치의학회와 보존학회와의 알력을 해결코자 협회가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중재 역할을 했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고 있다. 협회가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직전 협회장 선거 시 무효소송에 안일하게 대처하다 결국 재선거로 협회 예산을 축내며 회원들의 반감을 샀던 일을 잊지 않고 있을 터인데 보존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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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