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 흐림동두천 11.8℃
  • 흐림강릉 13.1℃
  • 흐림서울 12.9℃
  • 안개대전 13.0℃
  • 흐림대구 14.2℃
  • 구름많음울산 14.7℃
  • 흐림광주 13.2℃
  • 흐림부산 16.4℃
  • 흐림고창 12.0℃
  • 흐림제주 18.4℃
  • 흐림강화 12.0℃
  • 흐림보은 11.7℃
  • 흐림금산 10.9℃
  • 흐림강진군 14.0℃
  • 구름많음경주시 13.2℃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15년 임상노하우 및 운영 프로토콜 공유

리빙웰 15주년 학술강연회, 다음달 17일 대웅제약서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이한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리빙웰)이 다음달 17일 대웅제약별관 BEAR홀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임플란트 프로토콜 공유하기’에 초점을 맞춰 상악동염과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대한 치과적 접근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제를 ‘리빙웰치과병원 임플란트 프로토콜 공유하기’로 정한 만큼 리빙웰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립된 노하우를 가감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강연회는 30년 임플란트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리빙웰 김현철 원장과 이장렬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리빙웰 측은 “임플란트 임상 30년을 보여주는 이번 리빙웰 강연회는 예년과 다르게 외부연자 없이 리빙웰의 원장 두 명이 준비한다”며 “리빙웰 임플란트 프로토콜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번 학술강연회에서는 임플란트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상악동 거상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적절한 대응으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5년간 리빙웰 측은 상악동 관련 논문을 20편 이상 발표했다. 이를 근거로 방사선 소견에 따른 수술방법의 선택을 비롯해 △상악동 점막의 비후 여부에 따른 수술방법의 선택 △해부학적 구조에 따른 수술방법의 선택 △수술 중 발생된 문제 시 대응 등으로 합병증 예방하기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이와 관련해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프로토콜을 김현철 원장과 이장렬 원장이 공유한다. 또한 두 연자는 술 전·후 상악동염에 대해 △수술자가 치료할 것인가? △구강악안면외과에 전과할 것인가? △이비인후과에 전과할 것인가? 등과 관련한 증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상악동 처치와 함께 이번 학술강연회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도 논한다. 김현철 원장은 “최근 임플란트 환자들의 동향을 보면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해 재치료를 원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우리 병원만 하더라도 타 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재치료를 원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며 “임플란트 분쟁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 속에서 임플란트 주위염 비중은 갈수록 늘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번 학술강연회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리빙웰 프로토콜을 공유하게 된다. 강연회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예방법 및 초기 대응법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며,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 △국소적 항생제의 이용법 △오염된 표면의 소독방법 △수술하는 방법에서 골이식을 하지 않는 경우, 골이식을 동반하는 경우 등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이 다뤄진다.

 

리빙웰은 치과의사전문의 수련치과병원으로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을 시작해 현재는 구강악안면외과 단독과목 수련치과병원으로 전공의 교육에 힘쓰고 있다. 김현철 원장은 “리빙웰의 수련과정은 1차 진료기관의 어려운 개원환경에서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로 어떻게 진료를 담당할지 그 방법론에 특화된 수련교육을 지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 설]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다녀와서
얼마 전 서울지부는 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은 서울지부의 하반기 주력사업인 개원가 구인난 해결방안 모색,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시행 등에 관한 서울지부 입장, SIDEX 2019 준비 등에 대한 설명 이후, 참석한 전문지 기자단의 질의와 응답이 있었다. 서울지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치과에 근무경험이 없거나 휴직중인 간호조무사가 치과취업에 두려움 없이 나설 수 있도록 무료교육을 지원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회원치과에 직접 연결해 구인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 임기 중 처음 시도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4일 일정의 압축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애초 신청자 90여명 중 성실하게 교육을 마무리한 46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소규모 사업장인 동네치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치과의사단체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더욱이 현재 치과에서 근무하는 대다수 간호조무사들이 치과 관련 교육을 받지 못하고 종사하고 있다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서울지부의 치과취업과정 교육과 교육 수료증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 연속성 있게 진행되고, 많은
[논 단] 새우등 터지는 통치 미수련자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받는 피해가 자못 크다. 그리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남북이 만나 평양선언을 하고 합의문을 발표했지만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약소국의 설움인가 아니면 구 한말 조선의 쇄국정책으로 치달아 개방이 늦은 말로인지는 모르겠으나 선택의 잘못으로 받게 되는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다. 지금 통합치과 전문의를 위한 경과조치 교육에 올인하고 있는 미수련자들이 처한 현실이 똑같은 양상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미수련자들! 할 말은 있어도 유구무언이다. 대한보존학회에서 통합치과전문의 경과조치 헌소취하를 추진하는 조건으로 통합치과전문의 명칭변경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치협, 복지부, 치의학회, 통합치의학회에 요구하고 있다. 그 동안 통합치의학회와 보존학회와의 알력을 해결코자 협회가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중재 역할을 했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고 있다. 협회가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직전 협회장 선거 시 무효소송에 안일하게 대처하다 결국 재선거로 협회 예산을 축내며 회원들의 반감을 샀던 일을 잊지 않고 있을 터인데 보존학회의





배너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