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3.9℃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5.7℃
  • 맑음대전 6.1℃
  • 맑음대구 7.6℃
  • 맑음울산 8.8℃
  • 맑음광주 7.0℃
  • 맑음부산 10.0℃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오스템 “2019년 디지털 리더 기업으로”

URL복사

최규옥 회장, 창립 22주년 기념식서 강조


올해로 회사 창립 22주년을 맞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8일 서울 가산동 본사 및 부산 오렌지타워 등을 비롯해 전국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회사 연혁을 담은 영상을 임직원들이 함께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오스템은 지난 1997년 치과 보험청구 소프트웨어를 개발·보급을 시작으로 이후 국산 임플란트를 개발 꾸준한 R&D 투자와 임상교육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성장, 현재는 세계 치과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 같은 오스템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상영에 이어 우수직원과 모범팀, 장기 근속직원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최규옥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목표를 설정했다. 최규옥 회장은 “올해는 3D 스캐너 및 프린터, CAD 소프트웨어 등을 출시함으로써 치료의 진단, 설계, 제작과 치료의 마무리까지 총망라 할 것”이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선도하는 디지털 리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 회장은 많은 치과의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TS 임플란트를 비롯해 임상별 다양한 Tool 출시를 통해 R&D 중시 기업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니트체어 K3가 현재 오스템의 거의 모든 해외법인에서 인허가를 마치고, 해외수출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오스템의 글로벌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최 회장은 전망했다.

오스템의 신사업 현황에 대해 최규옥 회장은 “치과인테리어 사업의 경우 지난해 100호 계약 돌파, 현재 140호 계약을 수주했다”며 “치과 상황에 맞춘 전문 설계와 수려한 디자인 구현, 업계에서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전문 책임 AS 시행이 인기 비결”이라고 손꼽았다.

최규옥 회장은 임상의들의 독립시술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첫 진행된 마스터코스의 올해 계획도 설명했다. 마스터코스의 경우 지난해 국내 12개 코스, 해외 10개 코스가 진행됐다. 오스템은 올해 국내에서 15개 코스를 진행하고, 해외 또한 지난해 대비 코스를 대폭 확대시켜 약 120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규옥 회장은 “오스템이 국내 1위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1위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은 ‘OSSTEM Way’를 지속해서 실행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OSSTEM WAY는 직무에 따라 업무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실행에 옮겨 업무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업무관리 시스템으로, 실무 직원과 상위 직급자가 해당 업무를 점검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스템 측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도 치과의사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연구하고 출시해 산업을 이끄는 리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임플란트를 비롯한 기존 제품들은 물론 신사업군 역시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올해의 중요한 과제”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