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임상술식만을 모은 세미나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오는 14일 더존월드 주최 ‘돈 되는 임상술식 이야기’ 세미나가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김영훈 원장(Imperial Palace Dental Clinic)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2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Session 1에서는 ‘첫 단추(진단)을 잘 꿰어야 진료가 술술 풀린다’라는 주제 하에 △Symtomatic vs Functional △Cosmetic vs Preventive △To save or Not to save △Caries lesion vs Noncaries lesion △Perceptions of smiles에 대해 강연된다. 이어 Session 2에서는 ‘고정관념을 깨야 진료의 블루오션이 열린다’라는 주제로 △Conventional vs Computer aided design △Partially coverage vs Full coverage △Surgical vs Non-Surgical endodontics △Implant vs Natural teeth △Conventional impression vs Digital을 다룬다.
더존월드 측은 “첨단 경영기법, 현란한 서비스, 달콤한 마케팅 등 개원가 현실과 동떨어진 이슈들을 최대한 배재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로 전체 세미나를 구성했다”며 “미처 간과했던 임상술식을 재조명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 개원의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 등록마감은 오는 12일이고, 조기 등록자 5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울트라덴트 사은품이 제공된다.
◇문의 : 1588-2872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