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드라마가 인기다. 막장드라마는 교통사고, 기억상실, 비윤리적인 부부나 연인관계, 출생의 비밀을 가진 얽히고 설킨 등장인물들과 신데렐라적 요소까지 더하여,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뻔하고도 극단적 상황 설정을 속도감 있게 전개시킨다. 등장인물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타인의 욕망을 간단하게 밟아버린다. 이들 드라마에는 심각한 생각을 할 여지도 없다. 한 회 한 회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황당한 설정이 자극적으로 전개될 뿐이다. 최근의 미국 모 학회의 회원증 위조 사건을 접하며 막장 드라마가 떠올랐다. 읍소하며 저가진료를 하는 회원은 양반이다.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며 배째라는 원장,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치료비 덤핑, 직원의 계획대로 진료하는 의사, 사무장 병원, 면허증 대여, 바가지 진료비, 비상식적 진료, 날림 보철물 기공소 거래에 이제는 회원증까지 위조한다. 어쩌면 이를 선택한 그들에게는 더 이상 물러날 곳도 더 이상 생각할 여지도 없었을지 모른다. 한편 그들에게 화가 나지만 한편으론 측은함에 가슴이 먹먹해 온다.19세기까지 치과의사란, 장을 떠돌며 이나 뽑아주던 tooth drawer였다. 한국에서 치과의사 면허가 시작된 것은 1913년이지만 60년대
로덴치과 네트워크가 서울·경기·충청·호남 지역 스탭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로데니안 Staff Level Up 세미나’를 지난달 23일 서울 한국재무설계 대강당에서 개최했다.회원병원 40여 명의 스탭이 참석한 세미나는 ‘행복한 일터, 편안한 서비스, 새롭게 변화될 로덴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고객서비스 전문가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한 강의와 실습은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이뤄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세미나를 기획한 로덴포유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체교육과 병원별 방문교육의 장점도 크지만, 지역별 밀착교육을 통해 인접 네트워크 스탭간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으로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중국법인 AIC 연수센터는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중국 치과기공사들을 대상으로 ‘ATC 임플란트 기공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를 위해 한국 ATC에서 메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손영석 소장(GG Dental Lab)이 연수회를 진행했다.이번 ATC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 기공물을 주제로 인상채득 시 주로 발생하는 문제와 주의사항, Occlusion Pattern에 고려해야 할 사항, Psychotherapy Maintenance를 고려한 보철기공 등의 내용이 강의됐다. 또한 강의에 따른 개인용 Tray 제작, Transfer Key 제작, Cement Fixed Metal Crown Bridge 제작 등의 다양한 실습이 진행됐다.중국 치과계는 최근 정부의 의료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 일반인들의 보건의식 성장과 맞물려 임플란트 시장이 연 30~40%의 고성장을 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치과의사들의 관심도 외과수술 중심에서 심미보철로 점차 옮겨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공연수에 대한 중국 치기공사들의 관심과 열의는 더욱 컸다는 게 오스템 중국 법인 측의 분석이다.2009년 처음 연수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성창·이하 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학회 명칭을 ‘대한치과수면연구회’에서 ‘대한치과수면학회’로 변경하고 학술활동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로 삼게 됐다. 또한 정성창 회장이 연임됐으며, 최재갑·김연중·최진영 부회장을 선출했다. 정성창 회장은 “앞으로 보다 내실있는 학회 운영으로 산적한 현안을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앞서 열린 춘계학술대회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과 주요 수면장애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진행, 치과 진료실에서 가능한 코콜이와 수면무호흡증 등 다양한 수면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술식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많은 부분이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신경과, 정신과 등 의과 영역과 연계돼 있는 만큼 다양한 전공분야의 연자를 섭외해 각 분야의 심도깊은 이해를 도왔다. 수면무호흡증의 호흡생리와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치료법에 대해 최수전 교수(상계백병원 호흡기내과)가 ‘폐쇄성 수면무호흡 환자의 호흡 생리’를 주제로, 임현대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구강내장치-효과적인 치료 전략’
지난달 23일 뉴밀레니엄임플란트클럽은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을 초청, ‘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를 향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Asian Pacific Summit 회장인 김현철 원장은 20여 년이 넘는 방대한 세월 동안 쌓인 HA코팅 임플란트의 구체적인 임상을 기초로 강의했으며 ‘Maxillary Sinus Infections’에 대한 강의도 함께 이어졌다. 이번 강연회는 뉴밀레니엄임플란트클럽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뉴밀레니엄 측 관계자는 “방대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한 김현철 원장의 솔직담백한 강의 내용이 강연회를 더욱 뜻깊게 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다양한 방식과 기존의 틀을 벗어난 Asian Pacific Summit의 강연회의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계속 준비되고 있다. 김현철 원장의 다음 특강은 오는 21일 서울 APS강남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02-334-2815송재창 기자
(주)디오가 지난달 14~15일 양일간 중국 화북지역 치과의사 115명이 참가한 DIO Implant - Chinese Dentist Seminar를 디오 본사에서 개최했다. 첫 날 세미나는 디오의 대표이사이자 로덴치과 원장인 조영환 원장이 ‘The mega-trend of implantology’라는 주제로 다양한 임상과 시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임플란트 기술의 트랜드에 대해 소개했다. 둘째 날 강의에서는 정동근 원장(웰컴치과)이 ‘CAD-CAM system의 적용과 Customized Abutment’를 주제로 최근 치과계에 불고 있는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과 환자맞춤형 임플란트에 대해 강의했다.중국 치과의사들은 한국의 치과가 디지털 진료로 전환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디오의 Real Digital Customized Implant Solution인 i-tero에 대한 큰 관심을 표했다. 디오 김진백 사장은 중국 현지 의사들에게 디오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가치 경영에 임할 것임을 강조했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제16차 아시아태평양치과근관치료학회연맹(Asia Pacific Endodontic Confederation·이하 APEC) 학술대회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이란 쉬라즈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0여 개국에서 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초청강의 15연제, 구연 28연제, 그리고 포스터발표 121개 등 도합 274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된 총회에서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성교 교수가 APEC 회장에 취임했다. APEC는 한국, 일본, 미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10여 개국 치과근관치료학회를 회원으로 하는 연맹이다. 김성교 교수는 지난 2009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APEC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돼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한국에서는 연세치대 이승종 교수가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대표는 서울치대 백승호 교수가 맡고 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며 차기학술대회는 2013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김성교 교수는 현재 국제치과근관치료학회연맹(IFEA)의 사무총장도 겸하고 있다. 송재창 기자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특별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심미보철과 포괄적 치과치료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Honda Masaaki 박사와 Itoh Yusaku 박사를 초청해 국내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이유이기도 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Itoh 박사는 심미보철의 성공을 위한 생물학적 요구조건에 대해, Honda 박사는 ‘심미보철 치료에서 구치부의 중요성’을 주제로 임시보철물과 교합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수십년에 걸친 예후를 볼 수 있는 임상자료를 공개해 “일본 특유의 전문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인상적인 강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든 치료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영역이 교합이지만, 개원가에서는 항상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참석자들은 “교합과 심미 분야의 대가들의 40여년에 걸친 데이터를 통해임상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의미있었다”는 의견을 전했다. 오후 2시부터 8시, 각각 150여분에 걸쳐 강연을 이어간 두 연자는 또 “한국계이면서 유명한 보철과의사인 Raymond Kim 박사에게서
저 자 : Frank Schwarz 외 1명정 가 : 120,000원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문 의 : 02-922-0840임플란트가 국내에 보급된 지 30여 년이 흘렀다. 임플란트 치료는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치과계의 블루오션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임플란트 주위감염에 대한 증례들이 보고되고, 그 치료법들이 발표되면서 서서히 레드오션으로 변하고 있다. ‘임플란트 주위감염의 원인, 진단 및 치료’는 임플란트 주위감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책 한권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치주조직과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해부학적인 비교, 임플란트 주위감염과 관련된 원인 인자들, 임플란트 주위 감염의 병인론, 진단, 처치법 등에 대해 다양한 논문을 제시하며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Osteology Foundation이 주최한 Osteology Symposium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Osteology Foundation은 Geistlich Pharma AG가 2003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재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Daniel Buser 교수와 Mariano Sanz 교수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사회는 Niklaus P. Lang과 Myron Nevins 등 총 7명의 관련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돼 있다. Osteology Symposium은 통상 국제와 국내로 나뉘어 개최되며 국제 심포지엄은 3년에 한번 열린다. Osteology Symposium은 1995년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기업 50여 업체가 전시 부스로 참여했으며 80여 명의 연자·좌장들과 약 65개국에서 온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Geistlich Biomaterials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세계적으로 유명 연자들과 좌장들이 참여했다. 치주학의 대가인 Jan Lindh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가 개원의를 대상으로 턱관절장애, 코골이 관련 최신 술식을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했다.다음달 12일 정진우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를 맡아 오후 1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하는 ‘턱관절장애, 보톡스, 코골이 최신 치료 연수 과정’가 바로 그것. 이번 세미나는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강내과 최신 술식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턱관절장애 환자의 최신 진단법, 약물치료 △턱관절장애 환자의 교합장치치료 △보톡스의 구강영역에서의 이용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원인 및 진단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구강내장치 치료 등으로 체계적으로 마련돼 참가자들의 이해 폭을 더욱 넓힐 전망이다.SIDA 측은 “개원의를 대상으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최신 치료개념, 코골이 및 수면호흡증의 진단과 구강내장치 치료 술식 등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볼 이번 연수과정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02-592-0333김민수 기자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임상술식만을 모은 세미나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오는 14일 더존월드 주최 ‘돈 되는 임상술식 이야기’ 세미나가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김영훈 원장(Imperial Palace Dental Clinic)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2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Session 1에서는 ‘첫 단추(진단)을 잘 꿰어야 진료가 술술 풀린다’라는 주제 하에 △Symtomatic vs Functional △Cosmetic vs Preventive △To save or Not to save △Caries lesion vs Noncaries lesion △Perceptions of smiles에 대해 강연된다. 이어 Session 2에서는 ‘고정관념을 깨야 진료의 블루오션이 열린다’라는 주제로 △Conventional vs Computer aided design △Partially coverage vs Full coverage △Surgical vs Non-Surgical endodontics △Implant vs Natural teeth △Conventional impression vs Digital을 다룬다.더존월드
1박 2일 간 국내외를 막론한 소아치과 분야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거행됐다.제52회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학술대회는 세계소아치과학회장을 역임한 Anna Fuks 교수, 일본소아치과학회 부회장 Yamasaki 교수, 충치예방의 권위자 Bennett T. Amaechi 교수 등 유명 해외 연자들이 초청돼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먼저 Anna Fuks 교수는 첫째날 ‘New Trends and Materials in Pulp Therapy Current concepts and controversies’라는 주제로 일생 동안 연구한 치수 치료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Yamasaki 교수가 ‘Early Treatment of Malocclusion and Stomatognathic Function in Children’을, Bennett T. Amaechi 교수가 ‘The Chaning Face of Clinical Cariology’를 다뤄 큰 호응을 받았다. 소아치과학회 김신 회장은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강남예치과 치열교정센터 이동주 원장이 ‘Orthodontic Study Group’을 시작한다. 이동주 원장은 이번 스터디그룹을 통해 보편타당한 이론과 축적된 임상증례를 기초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세미나는 6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에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주 원장은 “30년간 스터디그룹을 진행하며 축적된 교정치료 노하우를 통해 교정치료 케이스의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기본에 충실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 30주간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 소아교정 △ 교정 진단 및 치료계획 △Straight-wire appliance의 이론과 Typodont 실습 △ Total Cosmetic Treatment 등의 강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세미나 후에도 지속적인 지식공유의 창을 열어둔다는 계획이다. 이동주 원장은 “스터디그룹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수 인원만을 대상으로 한다”면서 “기본 과정을 이수한 치과의사에 한해 Advanced Course도 추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557-0402 김영희 기자
예네트워크 경영지원회사인 메디파트너(주)가 ‘저수가 시대, 돈 버는 치과는 따로 있다’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휴먼브릿지 임상 워크숍을 이수한 치과의사 중 치과경영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수가 덤핑이 횡행하는 가운데 치과를 차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관심을 모은 영역은 Anti-Aging Dentistry. 노년층 인구가 급증하면서 치과치료에서도 직접적인 통증치료보다 양질의 삶을 추구하는 환자들을 타깃으로 해야 한다는 것. 메디파트너 측은 “40~50대 환자들 역시 앞으로 30년 이상 치아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그에 적합한 관리 및 치료 방법을 제안하는 Anti-Aging Dentistry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파트너 이행열 선임 컨설턴트는 “현재 덤핑 치과들로 인해 가격을 하향조정하게 되면 결국 환자고객들은 그 가격과 치과 치료로 인한 가치를 동일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가격 외에 진료적, 또는 진료 외적인 차별화 요소를 환자고객에게 올바른 채널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저수가 시대에 생존은 물론 더 나아가 발전하는 치과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