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4 (화)

  • 구름조금동두천 23.3℃
  • 구름많음강릉 28.2℃
  • 구름조금서울 23.8℃
  • 구름조금대전 23.1℃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5.7℃
  • 맑음광주 23.2℃
  • 연무부산 24.3℃
  • 맑음고창 22.9℃
  • 박무제주 22.5℃
  • 맑음강화 23.2℃
  • 구름많음보은 22.1℃
  • 구름많음금산 22.3℃
  • 맑음강진군 23.0℃
  • 맑음경주시 27.2℃
  • 맑음거제 25.8℃
기상청 제공

도쿄 오스템 월드미팅, Digital Dentistry에 세계가 집중

인터넷 생중계로 4만명 시청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OSSTEM Implant World Meeting 2019 Toky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오스템 월드미팅에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오스템 월드미팅에서는 인터넷 덴플 사이트를 통해 전 강의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국어로 실시간 송출을 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세계 각 국에서 총 4만여 명이 시청한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첫 날에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 그리고 Dr. David Chong(미국)이 연자로 나서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Principle of SBA(Sinus Bone Augmentation) and advantage of the CSBA(Crest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using the CAS Kit’을 주제로 핸즈온을 진행했으며, 김용진 원장과 김기성 원장은 오스템 가이드 시스템 ‘OneGuide’를 활용한 실제 임상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 Dr. David Chong은 ‘GBR’을 다뤘다.

 

이튿날 심포지엄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강연은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의 ‘OneCAS-Guided Implant Surgery for Transcrestal Sinus Lifting’으로 시작됐고, Dr. Patrick Wu(홍콩)가 ‘Moving Towards the Immediate Approach for Single Tooth Implants’를 강연했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Digital Workflow for Implant Dentistry’를, Dr. Han Choi(뉴질랜드)가 ‘Complete Arch Implant Placement and Immediate Loading Using Full Digital Workflow(OSSTEM TSⅢ, Trios, PIC Camera)’를 각각 진행했다.

 

또한 Dr. Fulvio Gatti(이탈리아)가 ‘Management of Soft and Hard Tissue for Implants’를, Dr. Marcus Lastimado(미국)의 ‘CBCT Guided Surgery: Enhancing surgical and prosthetic results from single to full arch titled implant therapy’를 각각 강연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에 대한 청중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첫 라이브 서저리는 Dr. Torii Akimaro(일본)가 나서 ‘Implant Placement and Sinus Floor Elevation using OSSTEM Guided Surgery System(OneCAS)’을 다뤘다. 그는 고혈압이 있는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OneCAS를 사용, 정맥 내 진정수술로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식립해 청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Dr. Kanayama Takeo(일본)의 ‘Guided Implant Surgery for Severely Atrophied Edenturous Madible’ 라이브 서저리도 호응이 높았다. 그는 하치조골에서 신경까지의 뼈가 1㎜ 미만이고, 신경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던 80대 여성을 대상으로 오스템 OneGuide를 사용, 심하게 위축된 무치악에 두 개의 임플란트를 대구치에 추가하는 어려운 수술을 성공시켰다.

 

오스템 측은 “이번 월드미팅은 오스템의 디지털 분야에 대한 우수성을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실시간으로 중계했던 영상은 인터넷 ‘덴플'을 통해 이번 달부터 다시보기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내년 오스템 월드미팅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과신문 사설] 구인구직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라
직원이 3명인 평범한 동네치과. 주 5일, 40시간의 근무시간은 물론이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원장은 일해도 직원들은 교대로 월차를 낸다. 월차로 한 명이 자리를 비울 때 남은 직원들이 배로 힘들다는 볼멘소리에 마지못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지만 한두 달이면 그만두기 일쑤다. 어느 날, 2년을 근무한 치과위생사가 그만두겠다고 했다. 일이 힘들었는지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당분간 쉬고 싶다는 것이다. 직장을 구할 때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한 조건으로 삼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대세인 요즘세상인지라 막을 방법이 없다. 이야기를 나눠봐도 퇴직의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없었다. 단지 조금 쉬다가 5인 이상 사업장에 취직해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받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혹여 급여적인 부분에 대한 서운함 때문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최저임금 급상승의 여파와 인력부족으로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임금수준을 따라잡기에는 눈앞에 놓인 현실이 녹록지 않다. 만약 그때 직원을 새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는 걸 알았다면 타협점을 찾아볼 것을 그랬다. 지금 구인광고를 한 달 이상 내고 있지만 면접 보러 오겠다는 사람이 없다. 이
[치과신문 사설] 아이들은 대한한국의 미래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치과의사는 아이들이 오래도록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야 한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 불소도포나 실란트에 초점을 맞추고 검진과 예방진료에 주력하도록 정책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초기 충치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고, 발치보다는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신경치료가 좋다. 또한 아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칫솔질과 치실 사용 그리고 불소양치 등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검진 등 예방중심의 진료로 치과에 막연한 공포감을 갖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 학생구강검진은 그 시작점이다. 치과의사들은 검진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려야 한다.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파노라마 촬영은 필수다. 미맹출영구치의 상태를 파악하고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구강건강 위험들을 찾을 수 있다. 검진항목에 포함돼야 하는 이유다. 학생구강검진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위해선 학생들이 원하는 치과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학생들이 제일 바쁘다. 평소 다니던 가까운 치과에서 편하게 검진을 받고 치료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일선





배너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