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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미국 프리미엄 치과시장서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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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 치과그룹과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디오(대표 김진백)가 미국 대형 네트워크 치과그룹과 대규모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 미국 프리미엄 치과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오 미국법인은 지난 15일 ‘Digital Bar Holder System’을 미국 대형 치과그룹과 5년간 3,750만 달러(약 450억원원)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지난 8월에도 동일 대형 치과그룹과 5,000만 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디오 관계자는 “이로써 5년간 미국 대형 치과그룹과 연이은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 장기공급 계약에 성공, 계약 금액만 약 8,750만 달러(약 1,050억원)가 넘는 공급권을 획득하게 돼 미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사업 확대 가능성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디오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치과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 디오가 개발한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과 디지털 보철 시스템(Digital Denture with 3D printer)을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이는 구속력이 있는 양자간 협약으로 향후 합작법인을 통한 5년간 매출은 약 9,750만 달러(약 1,170억원)로 예상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이번 미국 대형 치과그룹과의 계약 및 약정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미국 시장으로 수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향후 5년 간 총 1억3,500만 달러의 추가 매출이 예상돼 디오의 해외시장 확대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말까지 미국 내 합작법인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디오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급성장 중인 중국도 주요 시장으로 적극 공략 중이다.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상해, 심천, 성도 등 중국 핵심시장에서 ‘디오나비(DIOnavi.)’를 론칭, 1급 대도시와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중국 내 매출은 판매 계약 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480%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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