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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글로발,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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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지난달 20일 금정세무서에서 국세청장이 수여하는 조사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 상은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세금납부로 타의 모범이 되는 납세자에게 세무당국으로부터 주어지는 상이다. 세일글로발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실히 납세해 국가재정발전에 기여한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모범납세자 표상을 수상한 세일글로발은 향후 5년 동안 세무조사가 유예된다.

 

안임준 대표는 “날로 어려워지는 치과계에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일글로발은 치과치료를 받기 힘든 소외된 이웃과 큰 나눔을 실천하는 치과단체에 보탬이 되고자 이동용 유니트체어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 또한 자매결연 관계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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