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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대국민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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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서울대치과병원서 인증 세미나

인비절라인코리아가 대국민 홍보 강화에 나선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투명교정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하기 위해 ‘인비맨’이라는 캐릭터를 도입해 거리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홍보 이벤트는 올해 1월 명동, 강남 등 서울을 비롯해 대전에서도 진행됐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인비맨은 전단지와 함께 간단한 기념품(손거울)을 시민들에게 건네며 인비절라인의 특징을 소개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인비절라인을 투명교정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부족한 측면이 있어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활짝 웃으며 즐겁게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집중적으로 부각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제29차 인비절라인 인증 세미나’가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비절라인 소개 및 종류 △Case submission(Records/PVS impression/치료계획서/VIP) △Finalize Treatment Plan(클린체크/활용방법) △Start Treatment(Attachment/IPR/Pontic/장치 Delivery) △Monitoring Guide △Finish △Case Preview(Crowding & Spacing/Expansion & Cross Bite/CIII & Protrusion/ Effective Appliance) 등의 커리큘럼이 예정돼 있다.

◇문의 : 02-557-8080 

 

김민수 기자/km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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