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태·이하 노원구회)가 2년 만에 회지를 발간했다.
이번 노원구회 회지는 △최수형 원장(허브치과)의 ‘골프란’ 외 5편의 에세이로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지난 한해 노원구회의 각종 행사 및 회무활동을 엿볼 수 있는 생생한 화보도 실었다.
회지 발간 당시 집행부를 이끌었던 노원구회 박능석 전 회장은 “지난 회지는 재정을 아끼기 위해 CD로 제작했으나 책으로 발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올해는 제본을 하게 됐다”며 “회지 발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장성원 공보이사를 비롯한 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