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바텍엠시스(대표 고영탁·이하 바텍)과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라텍스 글러브를 출시했다.
라텍스 글러브는 치과에서 사용되는 필수적인 감염관리 용품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동안 수급 부족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바텍이 최근 글로벌 유명 제조사와 제휴를 통해 ‘V.est Latex Glove(베스트 라텍스 글러브:powder free)’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V.est Latex Glove는 말레이시아산 천연고무로 제조돼 알레르기 등 부작용 걱정없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소매처리가 돼 있어 착용이 쉽고, 잘 찢어지지 않으면서도 탄성이 높고, 장갑 전체에 Full Texture 처리가 돼 있어 기구 조작 시 감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베스트 라텍스 글러브는 4가지 사이즈로, 사이즈별로 패키징 색상을 달리 구성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바텍 측은 “위생재료 단가 상승으로 글러브 수급이 어려운 개원가에 단비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치과재료 쇼핑몰 ‘베스트몰(V.est Mall)’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6월 20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베스트몰에서는 5월 이벤트로 ‘소아-예방-위생’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