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파마가 구강세정기 브랜드 오스템 ‘와픽’을 론칭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구취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와픽’의 출시가 더욱 주목된다.
‘와픽’은 △콤보 구강세정기 △휴대용 구강세정기 △전동칫솔 등 총 3종으로 구성, 이 가운데 콤보 구강세정기는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와디즈는 펀딩이 독특하거나 창의적인 아이템을 론칭한다는 인식이 있어 오스템만의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기획했다”며 “일명 ‘물치실’이라 불리는 구강세정기는 칫솔이 닿지 않는 치간, 치주포켓을 구석구석 닦아줘 치주질환과 구취예방에 이롭다. 와픽 콤보 구강세정기는 구강세정기와 전동칫솔을 하나로 합친 일체형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고사양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콤보 구강세정기 외 나머지 2종은 온라인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론칭한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1’ 행사를 진행하고, 이와 함께 전동칫솔 핸들, 뷰센 치약 세트, 뷰센 칫솔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오스템파마는 전국 영업망을 통한 치과 직판 및 백화점, TV홈쇼핑, 온라인몰 등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