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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21 ‘명품’ 라이브 서저리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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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6일, DVmall에서 사전등록 진행 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내년 1월 1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1에서는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subepithelial CT graft’를 주제로 한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SID 2021 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이끈다. 김현종 원장은 “전치부 임플란트에서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경우 연조직 이식을 필요로 하는데, 연조직 채득 및 적용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며 “비교적 짧은 시간에 쉽게 연조직을 채득하는 방법, 그러면서도 결과는 만족스러운 접근 방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서저리는 김현종 원장이 평소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시 많이 사용했던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현종 원장은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수술은 아니지만, 실제 임상에서 많이 접할 수 있어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웅적인 난 케이스를 시도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많은 빈도로 만나는 케이스들을 얼마나 완성도 있게 만드는 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S-thetic Implant Dentistry’를 메인타이틀로 진행되는 SID 2021의 사전등록은 DVmall에서 할 수 있다. 사전등록비는 3만원이며, 사전등록비 전액은 100% DV 포인트로 적립된다. SID 등록비 전액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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