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달 25일 삼성의료원 대강당에서‘2012 Asian Invisalign Forum’을 개최했다.
국내에서는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Invisalign System, Visible Biomechanics of Invisable Appliance’을 주제로 인증의와 비인증의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Align technology R&D 이사 Mr. John Morton은 인비절라인 시스템의 과학적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인비절라인 아시아 태평양 임상자문의 Dr. Eugene Chan과 한국수석임상자문의 주보훈 원장은 난이도 있는 각종 임상 사례를 대거 제시해, 200여명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비절라인코리아 임상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은 ‘임플란트에서 이젠 인비절라인으로’ 강의를 통해 인비절라인의 마케팅 활용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2010년 이후 계속된 요청에 힘입어 개최한 이번 포럼에서도 참가자들의 표정에는 만족감이 가득했다”며 “향후에도 인비절라인코리아는 개원가의 구미에 맞는 강연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인비절라인코리아 인증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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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