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ConeBeam CT 전문기업 레이(대표 이상철)의 ‘RAYSCAN α Expert’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12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에 이어 미국의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12에서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에 올랐다.
올해 Reddot design award에는 총 58개국 1,800개 업체들이 4,50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RAYSCAN α Expert는 수려하고 안정감 있는 느낌의 디자인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동종업계에서 최초로 2개의 대회를 통해 연속 본상에 오르는 기록을 수립함으로써 제품 디자인에 있어 단순히 차별화 요소가 아닌 경쟁력이 됐음을 의미한다”라며 “앞으로도 레이만의 개성있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함께 더욱 혁신적인 기술을 의료기기에 융합해 고객이 최대로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 되고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AYSCAN α Expert는 파노라마, One-shot Cephalo, CT로 구성된 각각의 전용센서를 탑재해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RF 무선 리모컨 및 10인치 Wide Touch Monitor를 적용함으로써 재촬영 여부 확인 및 휠체어 환자 그리고 소아 대상을 위한 촬영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한다.
현재 레이는 디자인 2관왕을 기념해 4월부터 50대 한정으로 가격 및 품질보증기간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31-605-1000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