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8일 전주에서 ‘MASTER COURSE’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전주 마스터 코스는 최호철 원장(네오치과)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각각 베이직, 수술, 보철 코스 강의를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심화까지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8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최호철 원장(네오치과)의 Basic Master Course가 진행된다. 최 원장은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8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에 대해 열띤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내년 2월 11일부터는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의 Surgery Master Course가 진행된다. 수술과정에서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Surgical Complication & Management △OneGuide System 등이 다뤄질 예정으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에 대한 핵심 노하우가 전수된다.
마지막으로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임플란트 보철 심화과정에서는 △Top down Prosthetic plan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물의 제작 및 접착 △Full mouth rehabilitation △소수 Implant를 활용한 가철성 보철 등 보철계획부터 디자인, 식립, 보철까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전주 마스터 코스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라이브 서저리는 물론, 모델과 돼지뼈 등을 이용한 실습을 진행해 다양한 케이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직접 체결해 볼 수 있다. 특히 OneGuide와 Trios를 활용해 구강스캔 실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최호철 원장은 “이번 마스터 코스는 기초부터 수술, 보철까지 이론과 풍부한 실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수강생들이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과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치주,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강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