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침해의료기(대표 오세홍, 손동준·이하 ACH Medical)가 지난달 24일 터키 이스탄불 힐튼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ACH Medical과 터키 파트너가 주관한 론칭 세미나에는 현지 치과의사 200여명과 말레이시아, 이라크, 이란, 인도, 페루, 튀니지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임플란트 세계적 석학인 Prof. Marco Esposito(이탈리아)와 Prof. Leyla Kuru (터키)를 비롯한 7명의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었다. 강연과 함께 다채로운 핸즈온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ACH Medical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에서 참석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G·DIFF 임플란트 시스템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ACH Medical은 독자 개발한 기술로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세계 30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매출의 90% 이상을 수출에서 거두는 수출중심기업이다. 내년도에는 AEEDC2023과 IDS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G·DIFF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