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지난 11일 자사 임플란트 BLX와 TLX에 대한 온라인 웨비나를 스트라우만 캠퍼스 라이브에서 공개했다.
이번 웨비나는 ‘룩솔리드’ 임플란트 연구개발에 참여한 빌랄 알나와스 교수(독일 마인츠대학)가 연자로,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대학)가 좌장으로 나서 ‘치과용 임플란트의 진화: BLX와 TLX는 어떻게 치료 개념을 바꾸었는가(The Evolution Dental Implants: How BLX and TLX Change Therapy Concepts)’를 주제로 즉시 식립에 최적화된 스트라우만 BLX와 TLX 임플란트의 디자인적 특장점 및 임상 적용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TLX 제품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이 다뤄져 주목을 받았다. TLX 임플란트는 출시 이후 36년 동안 수많은 논문과 임상에서 입증된 TL 임플란트의 장기 안정성(Long term stability)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Tapered 된 임플란트 바디 디자인으로 초기 고정력이 높아져 즉시 식립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솔루션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트라우만 측은 “1986년 처음으로 티슈레벨 임플란트를 선보인 이후 30년 넘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시스템을 완성하며 다음 단계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TLX는 티슈레벨 임플란트와 즉시 임플란트 치료의 만남이라는 상징적인 제품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TLX의 혁신적인 장점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