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 19대 신임집행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여치는 지난 12~13일 초도이사회 및 임원연수회를 가졌다. 대명비발디파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연수회에는 최영림 회장을 비롯한 임원, 지부장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무엇보다 신임 임원들이 각 부서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것은 이번 연수회의 가장 큰 성과다. 임원들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부서별 소개를 통해 업무파악에 속력을 냈다.
한편 연수회에서는 김영희 대외협력이사의 ‘국가구강보건사업사례’에 대한 특강도 진행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