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달 10일과 11일 양일간, 디오 본사에서 DIA(DIO Implant Academ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몰도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최초 누적 80만홀을 눈앞에 둔 ‘디오나비’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코스에서는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DIOnavi.)의 A to Z’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디오나비’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은 물론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및 해결법 등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대표적인 무치악 환자 진료 솔루션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까지 다루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핸즈온 실습을 진행, ‘디오나비’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디오나비’를 활용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를 관전하며 빠르고 정확한 ‘디오나비’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유럽은 물론 전 세계의 치과의사들에게 디오의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제공하며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치의학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