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과장 김선종)가 지난달 12일 직원 화합을 위한 산행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윤식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수, 전임의, 전공의 및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치과기공사, 방사선기사, 직원 가족 등 6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직원들은 여유롭게 산행을 즐기며 각 분과별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전체 과원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대목동병원 치과는 홀수 년에는 충북 괴산군 소재의 이화여대 고사리 수련원에서 1박 2일로, 짝수 년에는 서울근교에서 당일 코스로 춘계 단합대회를 개최하며 ‘사랑이 넘치는 이대목동병원 치과’에 다가서고 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