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23년 대구 국제치과의사회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DID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DIDEX 2023에서 ‘DIO ECO CAD’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DIO ECO CAD’는 △세상 쉬운 보철 디자인 △세상 빠른 원데이 보철 △세상 편한 시멘트 없는 보철이라는 슬로건으로 최적의 보철을 쉽고 편리하면서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보철 디자인 캐드 소프트웨어다.
특히 인레이, 온레이, 싱글 크라운, 브릿지 크라운 등 다양한 보철 디자인은 물론 시멘트리스 보철 디자인까지 모두 가능한 만큼 구강스캔, 보철 디자인, 3D프린팅, 시멘트리스 보철 제작과 재진관리로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구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 ‘디오나비’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글로벌 누적 판매 90만개를 돌파한 ‘DIO VUV Implant’ △디오 디지털 교정 ‘DIO Ortho navi.’ 등 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이번 DIDEX 2023에서 ‘DIO ECO CAD’를 SIDEX 2023에 이어 한 번 더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대구지역 치과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핵심기술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