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올해 △AEEDC 2023 △IDS 2023 △SIDEX 2023 △DIDEX 2023 등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왔다. 이번 INDEX 2023에서도 디오의 기술력이 집중된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전면에 내세워 디지털 덴티스트리 역량을 과시한다.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통해 계획한대로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로 디자인을 거쳐 △원내에서 3D프린터와 밀링머신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타입 보철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시부스에서는 디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구강스캐너 ‘Trios 5’ △3D프린터 ‘DIO PROBO Z’ △경화기 ‘DIO PROBO Cure 2’ △밀링머신 ‘X5’ △Cementless 보철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구현할 수 있는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초친수성 효과를 극대화하는 ‘DIO VUV Implant’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디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시켜 새로운 보철 진료의 진화를 이뤄낸 시스템”이라며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비롯한 디오의 다양한 제품들을 이번 INDEX 2023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