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SIDEX 2023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신제품 ‘ARi® ExCon(AnyRidge incisor)’이 론칭 이후 1개월 만에 치과 유저 300개소를 돌파,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전치부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Ri®는 박광범 원장의 전국투어 특강을 비롯해 SIDEX 2023에서 많은 치의들의 참여로 진행된 핸즈온과 강연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ARi®의 가치를 먼저 인정하고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첫 공개 이후 2주가 채 지나지 않아 200개소를 돌파하면서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데 이은 대기록 행진”이라면서 “10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가젠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기술력을 재확인했다”고 자평했다.
ARi®는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출시됐다.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획득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러한 적응증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예방에도 효과적인 Implant Body Design이 적용돼 치조골 소실에도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전치부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평가와 함께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ARi®는 기존 롱브릿지 대비 높은 수준의 전치부 저작 기능 수행이 가능하고, 식립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전치부 임플란트와 차이를 확인할 수 있어 임상의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 관계자는 “임상의가 주로 사용하는 임플란트 시스템이 무엇이든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필수 포트폴리오로 ARi®가 연내 안에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메가젠은 전치부 임플란트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소개하고, ARi®의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해 박광범 원장 전국투어 특강을 지속하고 있다. ‘극한의 어려움을 쉽게! 식립 기피 대상 중증 Anterior Atrophic Ridge 임플란트해법’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3일 부산, 20일 대전, 22일 수원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박광범 원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라이브서저리 유튜브 채널 ‘박광범의 임플란트 수술방’을 진행, 38년 임상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