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똑딱임플란트(YK Link system)’로 새롭게 단장한 공항리무진버스의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 및 경기 주요지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 5개 노선 중 10대에 이번 네오의 랩핑광고가 들어가며 오는 12월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랩핑버스 광고는 ‘요즘 임플란트, 네오 똑딱임플란트’라는 키워드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기존 임플란트에 비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브랜드 홍보 활동이다.
‘똑딱임플란트’는 스크루로 보철을 연결하는 SCRP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보철 시스템이다. 탄성 스냅 구조를 통해 ‘똑딱’하는 클릭만으로 임플란트 보철을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사후 관리가 용이하며,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크라운을 연결하기 위한 스크루 홀이 없어 심미적이고 위생적이다.
‘똑딱임플란트’는 치과에서의 탈부착은 쉽지만 환자가 임의로 분리하기는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으로 체어타임이 짧고 잔여 시멘트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게 네오 측의 설명이다.
네오는 신제품 ‘똑딱임플란트(YK Link System)’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항버스광고 외에도 라디오, SNS, 웹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일반인들에게 임플란트 시술이 쉽고 간편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술과 관리가 편한 ‘똑딱 임플란트’시스템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