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캄보디아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한 ESG 경영 행보와 함께 지속적 인류애 실천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메가젠은 지난달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 스와이르마을(하찬캄 NGO학교)과 씨소폰 주립병원에서 진행된 의료봉사활동에 치과장비 및 기술 지원에 함께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승수종)를 비롯한 전북지역 의약단체로 구성된 ‘전라북도 해외의료봉사단’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메가젠은 단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임플란트 업체에서는 유일하게 현지 기술 지원 참여를 통한 적극적인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메가젠은 베트남 의료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외봉사활동을 지원,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연속적이고 내실있는 봉사활동 지원으로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전 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를 슬로건으로 해외 의료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호사업과 봉사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글로벌 선도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