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재경 동창회(회장 정경철·이하 동창회)가 지난 2월 24일 포인트임플란트(대표 정좌락)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포인트임플란트는 UV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용 체어, 구강스캐너, CT, 포인트애니빔 레이저 장비 등으로 치과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자외선 광활성 임플란트는 국내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포인트임플란트 정좌락 대표는 “전북치대 출신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함과 동시에 모교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기틀을 마련해 상호 발전과 후배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창회 정경철 회장(전북치대 7기)은 “치열한 치과 산업계에서 생존을 넘어 모교와의 업무협약의 기틀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한 정좌락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더욱이 오랜 역사 속에 묵묵히 발전을 이룩해온 전북치대 동문들에게도 오늘의 기쁨을 전하고, 후배들의 동문회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