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스마트한테 과연 우리 치과는 이런 환자들의 성향에 잘 맞추고 있는 걸까? 신원덴탈은 지난 1일과 오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스마트한 치과만들기’ 세미나를 열고 있다.
지난 1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는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이 연자로 나서 ‘소셜 네트워크, 넌 정체가 뭐냐?’를 주제로 약 3시간에 걸친 강연을 펼쳤다.
박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과연 어떠해야 하는 지 등 ‘스마트한 세상 살기’의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짚어 보았다. 그리고 이런 물건들과 S/W가 ‘스마트한 치과’ 만들기로 적용되는 이야기를 풀어주었다.
오는 15일에는 박창진 원장과 더불어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이 2차 강연에 나선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먼저 1강에서 ‘소셜 네트워크와 우리 치과’를 주제로 소셜네트워크의 정의를 시작으로 SNS가 치과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살펴본다. 2강에서는 ‘치과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주제로 △아이패드는 진정 애들 게임용인가? △우리 치과에서 즉시 사용가능한 앱은? △치과의 디지털화 어디까지 갈 것인가? 등을 다룬다.마지막 3강에서는 실제 적용되고 있는 ‘스마트한 치과사례’를 살펴보게 된다.
◇문의: 010-9023-7956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