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 참가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전남대치과병원 의료진은 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해 스케일링 및 구강검진 등을 실시했으며, 지역 노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법 등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광주국제실버박람회는 올해로 9회를 맞이했으며,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일본칸사이실버서비스협회 주관으로 다양한 무료 건강검진 이벤트와 건강에 관련한 열린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