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의 권익과 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던 심원섭 前 성동구회장(금호치과)이 지난달 7일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심원섭 원장이 그간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함으로써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했다”고 소개했다. 심원섭 원장은 “이렇게 표창을 받게 돼 쑥스러운 마음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