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회장 박인출·이하 네트워크병의원협회)가 오는 23일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 1003호에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추계 심포지엄에는 민주당 전현희 의원을 비롯해 총 6명의 연자가 네트워크 의료기관의 생존전략 등에 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 1의 강연 주제로는 ‘최근 의료정책 및 법률동향’(전현희 국회의원), ‘네트워크 병원의 중복개설과 관련된 법적쟁점’(변창우 변호사), ‘네트워크 병원의 의료광고심의와 관련된 법적쟁점’(유현정 변호사)가 예정돼 있다.
이어 세션 2에서는 ‘의료분쟁조정법 시행에 따른 네트워크 병원의 의료사고 대처방안’(이동필 변호사), ‘네트워크 병원 경영의 실제’(안건영 고운세상네트워크 원장), ‘네트워크 병원 세무와 관련된 불편한 진실’(오충한 회계사)가 차례로 강연된다.
등록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고, 15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 : 02-538-4378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