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최치원·이하 조선치대총동창회)가 지난 3월 9일 제주지부동문회(회장 강승우)를 방문, 동문 간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선치대총동창회는 제주지부 동문 회원들과 함께 총동창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오는 10월 개최되는 개교 50주년 행사준비 경과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은 지난 2월 개설된 카카오톡 채널에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900여명의 동문의 참여가 이뤄진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총동창회 홈페이지 리뉴얼과 더불어 3,600여 동문 소통의 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주지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1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동문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을 수 있도록 전국 지부방문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제주지부동문회 강승우 회장은 “지난 코로나 시국에 소원했던 동문모임이 재개됨과 동시에 총동창회가 제주지부동문회를 방문해 준 것에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이라며 “모교와 총동창회에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제9회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총 15시간의 치과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치과 진료보조의 개념과 실무 △치과 기구와 장비 그리고 소독 △모델치과 견학 및 실습 △치과 보험청구와 임플란트 △치과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조무사 특강 등을 주제로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 위원인 현직 치과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치과 진료실에서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까지 치과관련 교육은 극히 적은 수준이어서 치과취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막연히 어렵고 힘들 것이라는 선입견을 타파해주기 위한 과정인 만큼 치과 진료보조의 실무부터 기구와 장비에 대한 설명, 주요 진료영역에 대한 부분으로 진행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모델치과 견습을 통해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강연에 나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로서 30년간, 그 가운데 20년 이상을 로컬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형준·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오는 4월 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박정현)’를 개최한다. ‘All About PLASM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치과임상, 특히 근관치료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플라즈마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주제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플라즈마를 활용한 치주치료’를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서 플라즈마의 활용’을 소개하고, 김동준 원장(김동준치과)은 ‘Underwater Plasma와 임피던스 그래프를 활용한 근관치료(UP-RCT란 무엇인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레이저치의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레이저치의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회장 최정호·이하 KSO)가 지난 3월 8일 삼정호텔에서 월례학술세미나와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활동을 시작했다. 최정호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월례학술세미나에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차기회장인 김정기 교수(전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치과교정 진료실에서 인간공학적 개념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교정의사와 환자 모두 보다 바르고 건강한 자세로 진료에 임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후에는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회기 회무 및 결산보고를 통과시키고 주요현안과 2024년 활동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KSO 관계자는 “치과교정의사들의 학술모임인 KSO는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적절히 혼합해 월례학술세미나를 매월 거르지 않고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M헬스코리아(이하 3M)가 오는 3월 2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Next Level Universal’ 세미나를 개최한다. ‘So simple, so powerful’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와 백장현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두 교수는 최근 3M이 출시한 접착제 ‘Scotchbond™ Universal Plus’와 레진 시멘트 ‘RelyX™ Universal’를 임상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Universal adhesive를 이용한 다양한 수복치료’를 연제로 접착제 적용 방법의 장단점과 증례를 소개한다. 또한 체어사이드에서 접착제의 결합 강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쉽고 편한 방법과 더불어 Scotchbond™ Universal Plus의 특장점도 함께 다룬다. 이어 백장현 교수는 ‘보철과 의사가 이야기하는 접착’을 연제로 최신 유니버설 시멘트의 임상 적용에 대해 강의하며, 지르코니아·세라믹·포스트 접착 시 유의사항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3M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 유니버설의 수준을 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개원 정보와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올해 첫 ‘성공개원’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은 지난 2월 18일 서울 마곡 사옥에서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개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와 달리 오프라인으로만 열린 만큼 현장에서는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내용을 채웠다. 이날 강연은 총 네 가지 섹션으로 나눠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첫 섹션에서는 데이터 기반 입지 선정 및 필수 체크사항, 대출, 치과인테리어의 핵심 5요소를 다뤘으며, 두 번째 섹션에서는 치과경영과 마케팅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치과경영(디지털, 의약품)을 다뤘고, 마지막 섹션에서는 보험청구와 노무, 세무와 관련한 정보를 전달했다. 총 10명의 연자가 각 분야에 맞춰 치과 원장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예시와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강연과 더불어 △입지 △대출 △세무 △노무 △치과경영 등 5개 부스와 오스템이 준비한 △개원상담 △S/W 부스 2개 등 총 7개 부스를 운영, 분야별 상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NEO CHAIR M5(이하 M5)’가 개원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M5’는 기존 모델인 ‘NEO CHAIR M3’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개선, 진료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진료 편의성 UP 치과진료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닥터테이블은 의사의 포지션에 따라 자유롭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닥터테이블이 본체와 결합된 타입은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카트 타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M5’는 이러한 개원가의 요구를 반영해 카트 타입을 새로 도입하고, 닥터테이블과 카트의 기능도 강화했다. ‘M5’ 닥터테이블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전동식 조절기능을 갖춰 손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강화유리 패널이 적용된 액정은 터치기능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사 제품에 없는 온수 워머기능은 충분한 온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진료시간이 길어지더라도 환자의 치아가 시리지 않게 해주며, 체어 시트는 최대 9개의 진료 포지션을 빠르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과보철과학교실(주임교수 박영범)이 올해 교실 개설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연세치과보철학 100년, 보철과학교실 창립 5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연세 치의학의 원류라 할 수 있는 Dr. Scheifley가 세브란스병원에 치과를 설치하고, 이후 1924년 Dr. McAnlis에 의해 보철 및 수복 전문 치료가 시작된 후 100년을 맞은 해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세브란스병원 치과 보철진료가 보철과학교실로 정식 출범한 것은 지난 1968년 연세치대 설립에 이어 1회 졸업생이 배출된 1974년이다.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은 당시 문교부 정식 승인을 통해 창립되기까지 세브란스병원 치과를 통해 서양식 치과, 특히 보철전문진료를 제공했고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해오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치대 보철학교실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박재한 교수를 좌장으로 ‘우수전공의 증례발표’가 진행되며, 이어 이현종 교수가 ‘구강스캐너로 더 정확한 바이트를 얻는 특별한 방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월 23일(오늘)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미가입 치과의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방안과 더불어 미가입 회원과 의무를 다한 회원 간 차별화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마포구회는 ‘불성실 회원 면허신고 시 면허신고 플랫폼 비용 적용의 건’을 상정했다. 회원들의 회비로 구축·운영되는 면허신고 플랫폼을 불성실(회원 의무를 다하지 않은) 회원들이 무임승차하는 격으로 이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설명으로, 불성실 회원의 면허신고 시 비용을 부과하거나 패널티를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와 관련해 불성실 회원의 보수교육 신고 시 별도의 비용을 적용해야 한다는 안도 함께 상정됐다. 제안설명에 나선 마포구회 노형길 대의원은 “불법의료광고나 덤핑치과, 사무장치과 등의 대부분이 회비를 납부하고 있지 않은 치과의사들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실하게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의 회비로 구축한 시스템을 불성실 회원이 동일한 자격으로 이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회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미가입 회원들과는 명확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대한치의학회 및 대한여성치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집행부의 법무비용 지출에 대한 명확한 소명과 부적절한 지출로 확인될 경우 환수 등 책임을 요구하는 안이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협회 상정안건으로 채택됐다. 치협 박태근 집행부의 법무비용 소명 요구는 용산구회(치협 법률비용 소명 요구), 은평구회(치협 법무비용 공개 및 부적절한 지출에 대한 진상 파악 촉구), 중구회(치협 법무비용 소명 요구)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상정해 병합 심의됐다. 이처럼 서울지부 총회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치협의 법무비용 소명 건은 찬반토론 후 표결에 부쳐졌다. 재석 130명 중 찬성 102명, 반대 24명, 기권 4명으로 압도적으로 가결돼 치협 총회에 상정됐다. 용산구회 김성욱 대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박태근 회장의 후보자 시절에 발생했던 상대 후보와의 사적인 소송에 치협 법률지원비를 쓰고 있다고 감사단이 지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치협 법률지원비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소송 또는 헌법소원 등에 쓰이는 것이지 협회장 개인의 사적인 용도에 쓸 수 없다. 4월 치협 총회 감사보고에서 반드시 지적하고 부당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안영재)에서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치과계 역시 출산 및 육아를 장려·보장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먼저 서울지부는 집행부 안건으로 ‘출산연도 연회비 면제의 건’을 상정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출산 여성회원과 남성회원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에도 해당연도 서울지부 연회비를 면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초구회에서도 ‘출산한 여성 치과의사 서울지부 회비면제 요구의 건’을 상정했다. 송파구회 역시 ‘출산가정의 남녀회원 당해년도 서울지부 회비면제 요청의 건’을 상정했다. 치협이 지난 2022년부터 출산한 여성회원의 회비면제를 시행했고, 지난해부터는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회원에 대해서도 출산연도 연회비를 면제하고 있는 바, 서울지부에서도 출산장려와 회원 복지를 위해 출산가정 남녀회원의 회비를 면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해당 안건들은 별도의 표결을 거치지 않고 대의원들의 박수 속에 만장일치로 통과, 치협 촉구안으로 의결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회장단 선출방식을 지금의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회귀하자는 회칙개정안이 부결됐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는 3월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지부 회장단 선출방식을 간선제로 변경하자는 회칙개정안의 취지는 임원을 구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구치과의사회(이하 구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것. 중랑구회 한재범 대의원은 “직선제를 통한 서울지부의 선거방식은 문제가 전혀 없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회원들의 참여도가 떨어지고 구회 임원진 구성에 애로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대의원 권한을 확대함으로써 구회 임원 구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서울지부의 기둥인 구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면 간선제로의 선거제도 변경이 최선책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회칙개정안을 두고 찬반토론이 이어졌다. 반대입장을 대변한 차윤석(성북구), 송종운(강서구), 이준규(송파구) 대의원은 간선제로의 선거제도 변경이 구회 활성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확실치 않고, 회원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대의원이 일반 회원의 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3월 23일 오후 3시 치과의사회관에서 15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2024년 역점사업 추진 계획과 예산안을 검토했다. 사업계획은 총무·재무·학술·공보·법제·자재·후생·치무·보험 등 각 소관별로 80건에 달하는 다양한 사업이 올라왔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안도 심의에 부쳐졌다. 그 결과, 이들 안건 모두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올해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약 13억 2,000만원의 예산안과 SIDEX-치과신문 예산안 등이 통과됨에 따라 서울지부는 △국제종합학술대회(SIDEX)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등 서울지부가 주최하는 행사 준비를 비롯해 회원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 제공, 구인난 완화·불법치과 척결 등 개원가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 유관단체와의 유대 강화,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3월 23일 오후 3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서울시 25개 구회를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과계 주요현안을 숙의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서울시간호사회 조윤수 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현미 회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최경숙 회장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해 총회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개원가의 현실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회무 동력이 흔들리는 구회 또한 적지 않은 상황이다.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구인난, 개원가를 무한경쟁으로 내모는 저수가덤핑치과 및 불법의료광고, 경영의 발목을 잡는 과도한 행정규제 등 현장에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이번 총회에는 회원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담긴 50여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치과계를 지탱하는 최일선 구회가 탄탄한 힘을 받을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월드 심포지엄에 참가한다. ITI는 안드레 슈뢰더 교수와 프리츠 스트라우만 박사가 임플란트와 관련한 독립적 연구와 관련 지식 보급을 위해 1980년 설립한 세계적 학술단체다. 각국을 대표하는 50여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참여할 올해 ITI 월드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에서 4,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르고(부스번호 BR16)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대표제품인 이종골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을 함유한 ‘THE Graft Collagen’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비흡수성 PTFE 멤브레인 ‘OpenTex®’ △비흡수성 PTFE 봉합사 ‘Biotex®’ 등을 전시하고 핸즈온도 운영한다. 특히 유럽과 상하이법인 등 푸르고의 글로벌 법인이 모두 참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푸르고 윤창배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골이식재, 멤브레인, 봉합사 등 푸르고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