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가 지하철 전동차 내부에 ‘당신의 소중한 치아 올바른 치과 선택이 중요합니다’제하의 홍보물을 게시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최고’와 ‘최저가’를 앞세운 무분별한 지하철 및 전단지 광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5일부터 한 달간 대구 지하철 2호선 전동차 내부에 부착된다. 또한 같은 문안의 포스터를 제작, 대구지부 회원에게 발송해 각 개인 치과병·의원 내부에 부착, 홍보하고 있다. 민경호 회장은 “의료는 쇼핑이 아니다. 터무니없이 낮은 진료비와 할인 광고는 저가 진료에 따른 손실을 채우기 위해 불필요한 과잉 진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치아는 올바른 치과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신의 소중한 치아 올바른 치과 선택이 중요합니다’ 포스터의 주요 내용은 △최고와 최저가를 내세운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터무니없는 낮은 진료비는 과잉 진료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십시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는 대구시민 치아 건강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시민의 구강 보건에 대한 덴탈 IQ 상승시키고자 MB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이 지난 15일 ‘제3회 공공의료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공공의료의 미래와 도약’을 주제로, 전국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및 의료분야 학계, 시·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평가’ 시상식 부문에서 공공의료 강화에 노력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기 공공보건의료계획 2015년 시행 결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이라는 특수 의료기관의 공공성 및 의료의 질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강위생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구강보건 사업’은 구강예방치료의 모범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접했을 때 비로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음을 느꼈다. 힘들게 직접 본을 뜨던 시기에서 그러한 과정 없이 컴퓨터 안에서 3차원으로 만들 게 됐음은 혁신이 아닐까.” ‘디지털가이드’를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서고 있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은 2001년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를 만든 주인공이다. 스캐너와 디지털에 관심이 있었던 염문섭 원장에게 디지털과 가이드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염문섭 원장은 “지금까지는 디지털가이드가 특정 임플란트 업체에 소속된 기술자들이 만들어주는 가이드였다면, 이제는 치과의사가 직접 디자인한 가이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 상악동 임플란트 등 기존 가이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기구의 테크닉이 가져다 준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염 원장은 그 전 2세대 디지털가이드가 임플란트를 뼈 안에 넣는 것에 급급한 가이드였다면 3세대는 임플란트 식립 시 술자가 생각하는 보철에 정확하게 맞추기 위한 진정한 ‘Top-Down’이라는 것이다. 이어, 디지털가이드는 계획한 대로 결과가 나오기에 ‘네비게이션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8일 코엑스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미치료, 누구나 할 수 있지 말입니다’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는 개원가에 초점을 두고 임상에도 학술적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강연으로 마련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메인 강연 외에 핸즈온 강의와 심미 원포인트 레슨 강의를 별도로 준비, 최초로 시도했다. 강연들은 매시간 마다 5개의 강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강연장을 채운 회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 핸즈온 강의는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구치부 레진치료 및 전치부의 Diatema closure로 준비됐다. 두 강의 모두 별도의 등록비를 책정했으나 이른 마감으로 인해 심미치과학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심미 원포인트 레슨은 좀 더 심화된 강의 내용을 원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준비된 특별 강의로 준비됐다. 병원 내의 DSLR 카메라 사진을 무선 전송하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강의부터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심미 임플란트 교합조정’ △김기성 부회장의 ‘임플란트 보철물 Subgingival conto
울산시치과의사회(이하 울산지부)의 3년을 책임질 수장으로 이태현 후보가 당선됐다. 이태현 차기회장 당선자는 ‘일하는 회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치협을 비롯해 전국 지부와의 협력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태현 신임회장은 울산지부 총무이사와 울산시 남구치과의사회 회장·부회장·감사를 비롯해 대한치과의원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회무 경험으로 울산지부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려나간다는 계획이다. Q. 당선 소감을 전하자면? 울산지부 회원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하는 회장’이 되려고 한다. 울산지부 회원들의 권리와 이익, 울산 시민들의 구강보건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일할 생각이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쓴소리를 아낌없이 듣겠다. 조그마한 의견도 놓치지 않도록 항상 귀를 열고, 많이 행동하고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 항상 울산지부 회원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Q. 중점 추진사업은? 보다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해 지부 회비를 10% 줄이는 한편 각 구 학술대회를 적극 지원해 보수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 또한 불법 사무장 치과는 법적 고발을 원칙으로 불법광고, 불법협약, 불법덤핑에 대해 처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가 지난 18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턱관절장애 환자의 증가에 따른 치료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턱관절협회가 선택한 주제는 바로 ‘턱관절장애 치료의 다양한 시각과 접근’으로, 6명의 연자들의 다양한 치료법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보철, 스플린트, 외과적 수술 등을 비롯해 재활치료법, 대학병원 프로토콜 등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후문이다. 학술대회는 류재준 교수(고려대임치원)의 ‘턱관절장애 치료의 보철적 접근방법’을 비롯해 △이기철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치과)의 ‘난치성 턱관절장애 치료의 순천향대학병원 프로토콜’ △최병기 원장(최병기치과)의 ‘교합과 치주, TMJ의 상관관계 및 교합조정과 CBK 스플린트를 통한 전신건강’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턱관절장애의 외과적 수술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 △최용현 원장(STM치과)의 ‘턱관절환자 치료에서 교려해야 할 심리적 사항’ △이의석 교수(고려대임치원)의 ‘턱관절운동으로 하는 재활치료법’ 등으로 이뤄졌다. 김수관 회장은 “회원들 각자의 턱관절 치료 방법 및 노하우 치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19일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에서 전공의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의 마지막 교육으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과 레이저 치료로 진행된 교육은 △박지운 교수(서울치대)가 ‘수면다원검사를 바탕으로 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임영관 교수(전남치대)가 ‘레이저의 치과적인 응용’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교육 후에는 3년차 전공의들을 격려하기 위한 학회 차원에서의 송별회가 진행됐다. 서봉직 회장은 “최재갑 교수가 회장일 때 만들어진 전공의 교육이 잘 진행돼 벌써 4차 프로그램의 2/3가 진행됐다. 전공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우리학회의 발전이 보인다”며 기쁨을 표했다. 우건철 전공의(연세치대)는 “작년 전공의들이 수련을 마치고 나갈 때, 쓰고 있던 우산이 없어지는 것 같았다. 1,2년차 전공의들에게 우산과 같은 역할을 잘했는지 아쉽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디맥스(대표 한동훈)가 동일기연과 함께 신년 맞이 파격 이벤트를 다시 한 번 진행한다. 디맥스는 행사기간동안 국산 DIT 스케일러 팁(EMS 호환) 12개를 36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동시에 스케일러 팁 구매시 초음파 핸드피스 1대(30만원 상당) Tip stand 2개(3만원 상당)를 비롯해 토크렌치 4개입(3만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케일러 구입 시, 초음파 핸드피스와 Tip stand, 토크렌치까지 모두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디맥스가 판매중인 국산 DIT 스케일러 팁을 비롯해 함께 증정하는 초음파 핸드피스는 국내 최초 초음파 수술기 FDA 인증을 받은 동일기연의 제품이다. DIT는 특히 내구성이 장점으로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 쉽게 마모되지 않으며, 가벼우면서도 파손에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팁이 얇아 구강 내 깊숙한 부위까지도 적용할 수 있어 치석 제거의 효율성에도 뛰어나다. 한동훈 대표는 “유저들의 많은 관심으로 스케일러 핸드피스의 경우 조기소진됐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므로 빠른 구매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 : 02-312-2878 한지호 기자 jhha
한국치위생과학회 산하 사회치위생학 분과회(회장 윤미숙)가 지난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제4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를 열고, ‘공중구강보건정책 영역에서 추가할 학습목표’를 검토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행정학과, 간호학과, 의학과, 치의학과, 치기공학과 등 5개의 타 학과에서 학습하는 공중보건 분야의 강의계획 및 학습목표를 검토했다. 또한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치위생학의 역량에 기반한 학습목표 개발을 위해 타 분야에서 다루는 학습목표 중 사회치위생학 영역에서 필요한 학습목표를 비교·검토했다. 사회치위생학 분과회는 내년 1월 12일 자체 사회치위생학 연구방법론 및 통계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한 매월 초 정기모임을 통해 사회치위생학 교육의 국가고시 학습목표를 단계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조선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권세옥 전공의의 논문이 세계소아치과학계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인 ‘Pediatric Dentistry’ 2016년도 Nov-Dec판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Treatment of combined primary impaction of primary second molar and permanent first molar’다. 유구치가 원인요소로 작용하는 매복된 영구 구치의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김수관 교수(조선치대)가 지난 21일 ‘2016 광주·전남 사회봉사 나눔대상’ 개인부분에서 무등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은 봉사와 나눔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기관, 단체, 개인을 발굴, 시상하고 있다. 무등일보와 광주·전남사회복지협의회, 광주·전남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봉사를 통한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관 교수는 “사랑의 나눔 실천을 통해 주변 이웃들이 잘살 수 있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관 교수는 1989년부터 국내 및 해외 진료봉사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는 다양한 장학 후원 사업 및 6개의 사랑나눔 기부보험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사단법인 자평이라는 봉사단체를 설립, 2016년에는 재직 20주년 기념, 광주 3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한 바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이하 대여치) 허윤희 회장이 19일 전격 사퇴의사를 밝혔다. 대여치에 따르면 허윤희 회장은 내년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 출마하는 박영섭 후보의 선출직 부회장 후보로 참여키로 했으며, 따라서 대여치 회장직은 물론 현재 겸임하고 있는 치협 임명직 부회장 또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여치 이지나 명예회장은 “대여치는 치과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에 중립의 원칙을 지켜왔다. 협회장 선거에 부회장 후보로 출마하는 허윤희 현회장이 19일자로 대여치 회장직을 사퇴하게 됐다. 대여치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알려왔다. 한편, 허윤희 회장은 지난 4월 대여치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희경·이하 서여치)가 회원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 이민정 부회장, 한송이 공보이사, 김수진 홍보이사 등 내외빈과 70명의 여자치과의사들이 모여 회원 간 화합을 모색하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서여치 송년회는 박지연 총무이사의 사회로 힘차게 시작됐다. 본격적인 송년회 시작에 앞서 김희경 회장은 “다사다난한 한 해가 끝나가고 있다. 서여치 원로 선배님, 전현직 이사들, 서여치 활동을 관심있게 바라봐주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회원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년회는 서여치 회원들의 1년간 활동을 담은 슬라이드 쇼와 만찬에 이어 ‘소소한 음악회’ 송년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특별 공연은 백석예술대 김상균 교수와 영화 로봇소리 메인 OST에 참여한 권기연 씨, 고원경 교수(관동의대부속명지병원)의 공연으로 이어져 회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여환호·이하 ICD)가 치과계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들을 신입회원들을 받아들이고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ICD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회가 지난 3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ICD고문과 자문위원을 비롯해 65명의 ICD 회원 및 가족이 참석했다. 신입회원 인증식에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 김현정 교수(서울치대), 박상현 원장(에스플란트치과), 선창규 원장(선플러스치과), 채종성 원장(CK치과), 한국재 원장(삼성탑치과), 지영덕 교수(원광치대)등 7명이 ICD 회원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으로 치과계에 활력을 더하고 리더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치과대학병원 내 원내생 진료실이 환자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일정 수의 케이스를 채워야 하는 원내생들이 환자 수급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부족한 환자 수를 채우기 위해 직접 환자 유치를 하는 등 자칫 의료법 위반의 소지도 다분해 주의가 요구된다. 본과 3학년의 경우 원내생 진료를 시작하게 된다. 주로 스케일링과 치근활택술, 사랑니 발치, 크라운 주조 제작, 신경 치료 등을 해야 한다. 각 학교별로 채워야 하는 케이스의 수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치주·보존·보철·구강악안면외과·소아치과 등은 모든 대학에서 케이스를 채워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원내생 진료의 경우 지인을 통해 환자를 직접 데려오거나, 교내에서 진행되는 무료구강검진에서 연을 만들어 원내생 진료에 이르게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 수급이 어려워지자 학생들이 직접 치료비를 대주며 원내생 치료를 실시하거나, 급기야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를 붙여가며 직접 환자 유치나 상담에까지 나서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악화된 데에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한 치과대학생은 “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