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배세복·이하 경북치대동창회)가 오는 26일 라온제나호텔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정기총회 및 경치인의 밤’을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 ‘환자와의 소통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메타인지의 비밀’을 주제로 특강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1월, 경치인의 밤을 통해 동창회 간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2016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과 다가오는 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후, 임원 선출의 건도 다룬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해외 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양악수술학회는 국내와 일본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 부정교합 환자를 일본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는 지를 알아보고 양악수술학회가 나아갈 길을 짚어본다. 이번 학술집담회 국내 연자로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가, 해외 연자로는 일본 Shinnosuke Nogami 교수(Tohoku University)가 나선다. 강연은 △Orthodontic treatment of dentofacial changes causedby TMD △Non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for idiopathic condylar resorption-why and how? △Pathophys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progressive condylar resorption(PCR)이 준비돼 있다. 황순정 회장은 “턱교정과 관련된 교정과 수술에 대한 임상 진료 및 연구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설립된 학회인 만큼, 이번 학술집담회가 흥미로운 강연과 토론, 학습의 장이 될 수 있
한림대 초음파 수술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20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열린다. 손쉽고 다양한 외과 수술, 초음파 핸즈온 세미나는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와 변수환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주원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초음파 수술의 기본을 비롯해 △절개 및 봉합 누구나 쉽게 하는 방법 △어려운 발치 쉽게 하기 △초음파 수술을 이용한 손쉬운 상악동 거상술 △초음파 수술을 이용한 간단한 apicoectomy △초음파 수술을 이용한 autogenous bone graft, ridge augmentation △구강외과 수술에서의 다양한 초음파 수술 활용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특히 한림대 측은 이번 초음파 수술 핸즈온 세미나를 통해 개원가에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계획중이라는 생각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15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문의 : 031-380-387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보철 치료에서 교합 평면을 잘 설정하는 것은 생명선과 같다. 고령 환자의 임플란트 수술 시, 보철과 전문의들이 어떻게 치료계획을 세우고 추후관리를 해야 되는지 객관적인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고령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수술(Short임플란트 vs Bone graft)’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그동안 모아왔던 수십 년 간의 데이터들을 추려 이번 학술대회에서 선보인다는 이성복 교수는 “포커스는 고령 환자다. 고령자의 임플란트 수술을 함에 있어 뼈 이식을 할 것인지 짧은 임플란트를 쓸 것인지를 결정해야 되는데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보철과 전문의의 입장에서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보여줄 생각이다”고 밝혔다. “고령 환자들이 임플란트를 심는 이유는 제3의 치아를 만들기 위해서고, 없어진 치아를 다시 쓰게 하려는 것은 기능하기 위해서다. 그런 면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보철을 근거로 한 치료계획부터 종결까지 해야 되는 것이다.” 이성복 교수는 그동안 강조해왔던 ‘Top-Down’을 소개하며, 보철 치료의 A to Z를 소개, 임플란트 식립 시 보철을 기본으로 하는 치료계획부터 추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와 동경도치과의사회(회장 다카하시 테츠오)가 지난달 28일 친선교류회를 개최, 48년간 이어온 우정을 다시금 확인했다. 매년 서울과 동경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는 친선교류회는 올해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양 단체의 관심사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친선교류회는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부 임원과 국제위원회 위원 등 26명, 다카하시 테츠오 회장을 포함한 동경도치과의사회 임원 17명이 참석했다.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경도치과의사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가 50년 가까이 서로 교류하며 양 회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매년 양 회를 오가는 친선교류회를 통해 서로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한국 치과계는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치과의사전문의제도와 치과의사 인력 과잉 수급 등의 문제로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학술, 정책적으로 교류해온 동경도치과의사회와의 다양한 논의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고심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카하시 테츠오 회장은 “양 국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희경·이하 서여치)가 여자치과의사들의 끈끈한 단합을 보여주는 화합한마당을 개최,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여치는 지난달 29일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16개구 서여치 회원들을 비롯해 자녀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화합한마당’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허윤희 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 연세치대동문회 장영준 회장이 내빈으로 참석, 축사 및 격려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박수현 前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주요 종목인 ‘전자 다트게임’으로 진행됐다. 다트게임은 4개의 라인으로 편성해 예선전과 준결승, 결승전으로 승부를 가리기 위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송파구가 단체전 우승을, 서초구·관악구·광진구가 각각 2,3,4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김수진 회원과 이미연 회원, 위계희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전자다트 게임 중 불스아이를 득점한 회원들에게도 상품이 주어졌다. 김희경 회장은 “참석한 회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여치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를 꾸려나가도록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진영)가 오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수면무호흡에 대한 색다른 최신 트렌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치과수면학회는 어김없이 추계학술대회에서도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슈를 준비했다. ‘Current Issues of Sleep Apnea’를 주제로 폐쇄성 수면 무호흡환자에서 교정의의 역할이나 성장기 근기능치료를 이용한 수면무호흡의 예방 및 조기 차단, OSA 치료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구강장치관리, 최근 하악전돌 환자에서 수술 후에 발생한 수면 무호흡이나 수면 무호흡관련 보험 이슈 등을 준비 중이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한 학문적 식견과 충분한 임상적 경험을 가진 연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 양연미 교수(전북치대), 임현대 교수(원광치대), 정기영 교수(서울치대), 이의룡 교수(중앙대 구강악안면외과), 송윤헌 원장(아림치과) 등이다. 최진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부터는 특강연자의 강연 뿐 아니라 일반 회원들을 위한 구연과 포스터 세션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13일까지며 회원 3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한지호 기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의 첫 번째 인정의 펠로우 수여식이 지난달 25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심미치과학회의 인정의 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인정의 교육원은 지난 3월을 시작으로 4개월 간의 과정을 거쳐 지난 10월, 첫 인정의 고시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인정의 고시를 통해 총 32명이 인정의 펠로우 자격을 획득했다. 이날 인정의 펠로우 수여식에서는 인정의 펠로우들에게 증서 및 상패를 증정했다. 또한 올해 인정의 마스터 자격을 취득한 김광효, 신준혁, 김경규 원장에게 인정의 마스터 증서 및 상패가 증정됐다. 이어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에게는 베스트 티칭 어워드가, 심미치과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심움상 대상에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그리고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과 김설악 교수(여주대 치위생과)가 각각 학술상과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전공의들이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화경 전공의는 지난달 21~22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정 전공의의 연제는 ‘Compari son of shear bond strength of different restorative materials to pulp capping materials’로 치수가 노출된 영구치의 치수치료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연구로 평가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4월 대한소아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박정하 전공의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권세옥 전공의가 SCI급 세계소아치과 저명학술지인 ‘Peditric Dentistry’에 논문게재가 확정, 소아치과학계에서 조선치대 소아치과학교실의 임상 및 연구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이 지난달 28일 정양진 사진작가를 초청, 내원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야생화 사진 전시회 개막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내원 환자들은 신체의 장애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산과 들에서 아름답게 피고있는 야생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전시되는 작품은 정양진 작가가 희소성 있는 식물들을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총 37점이 선별돼 전시됐다. 금기연 병원장은 “병원 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편안하고 쾌적한 진료 환경 속에서 구강진료 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환자 오감힐링 프로그램 ‘야생화 사진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양윤선 前 과장(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이 지난 1일자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는 앞서 조유근 사무총장이 지난달 말까지 사직 의사를 밝힌 데 따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양윤선 과장을 내정했다. 지난달 이사회에서는 양윤선 신임 사무총장 임명안에 이사진 전원 만장일치로 안건을 처리했다. 양윤선 신임 사무총장은 국가청소년위원회 협력지원과장, 생활환경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장, 구강생활건강과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6월 말 공직에서 명예퇴직했다. 양 신임 사무총장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2년 넘게 근무하면서 구강건간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관련 분야의 일을 하고 싶던 차에 치위협과 인연이 닿게 됐다”며 “공직 경험을 살려 구강건강증진과 치과위생사의 권익 향상 및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강릉원주대 치위생과(학과장 신보미)가 지난달 8일 개최된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포스터 부분, 최고·최다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과학시대의 치위생학-정보과학과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300여명의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참가, 100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강릉원주대 치위생과는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남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스트레스 지수가 학과적응도에 미치는 영향(지도교수 배수명)’이라는 주제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애인 구강관리용품 이용실태 및 요구도 조사에 관한 연구(지도교수 마득상)’, ‘건설현장 외국인 남성 근로자의 치과 의료 이용 실태(지도교수 정세환)’를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어 ‘인간의 구강에서 분리된 연쇄상구균의 chlorhex idine과 cetylpyridiniun chloride 감수성에 관한 연구(지도교수 이시영)’는 동상을 수상했다. 신보미 학과장은 “학생주도의 학습에 매우 큰 효과가 있었다. 근거중심의 치위생학을 만들어내는 기초가 돼 학생들 사고의 폭이 더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2016년 여름은 길기도 길다. 10월에 접어들었는데도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더위가 10월의 가을을 태우고 있다. 물러가지 않으려 떼쓰는 여름, 모처럼 낮 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는, 더위가 잠깐 한눈파는 사이, 그동안 가지 못했던 산악 라이딩에 나선다. 이번 라이딩으로 계획한 가리산은 아마 설악산보다 단풍이 물들지 않아 화려한 단풍은 보지 못할 것 같다. 산악 라이딩은 들판의 경우와 달리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우선 산은 평지의 라이딩보다 세 배 이상의 힘이 든다. 평지는 사용하는 근육도 제한되어 주로 다리에 운동량이 집중되지만 산의 경우는 운동에 가담하는 근육이 몸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팔의 근육을 많이 사용한다. 다리근육은 물론, 어깨, 등의 근육과 목, 엉덩이, 허리 근육, 발바닥의 근육까지 총동원 되어야 가능한 운동이다. 특히 길의 상태가 평지와는 사뭇 다르다. 자갈, 바위, 패인 길, 표면이 고르지 못하고, 토질의 형태가 완전히 다르다. 그보다 더욱 힘든 것은 업힐의 경사가 만만치 않고, 오를 때 중력으로 인해 몸이 받는 부담은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다. 거기에다 다운힐에서는 온 신경을 집중해
조선치대인들이 펼치는 화합의 축제인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 ‘치호공감’이 다음달 2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펼쳐진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김흥중)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박병기) 및 재경동문회(회장 신인철)가 후원하는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지난 25일 김흥중 학장, 박병기 총동창회장, 최병기 조직위원장, 신인철 재경동문회 회장, 김응호·이재윤 재경동문회 부회장, 이정호 재경동문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 학술대회 준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흥중 학장은 “42년의 역사를 가진 조선치대가 처음으로 총동창회와 재경동문회의 후원으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현재 배출된 동문만 3,000여명, 수도권에서 개원하고 있는 조선치대 동문만 해도 1,100여명이다”며 “조선치대인들이 모여 축제를 만들 수 있는 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병기 총동창회장은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며 “42년이 된 조선치대는 치과계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치과계
국제치과교류학회(회장 이건주)가 지난 22일 하얏트호텔에서 치과계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및 창립총회를 개최, 치과계의 국제적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번에 창립된 국제치과교류학회는 치과 문화에 관한 국제교류와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해 국제화를 선도,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국제치과문화교류의 중심이 돼 치과계의 국제적 허브로 성장한다는 뜻을 모아 결성됐다. 학회 측은 △체계적인 국제 인맥 관리 프로그램 개발 유지·발전 △국제치과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인 및 행정가를 자문으로 추대 △치과인의 국제문화교류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 및 레크리에이션 개발 및 활성화 △세계우수대학과의 교류 구체화 및 발전 △저개발 국가의 치과 의료봉사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 △국제장학사업 등 6가지 방향을 목적 사업으로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이건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훈 부회장의 경과보고 및 설립취지, 내외빈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벤트 마케팅 전문가와 한국 방문의 해 사무국장으로 활동해온 쏘니아 홍의 ‘Inter- national Networking’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학회 측은 창립총회 전 기자간담회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