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현미경치과학회(회장 백승호·이하 현미경학회)가 지난달 27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진행, 효율적인 현미경 활용법을 전수했다. 현미경치과학회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의 ‘진료 자세와 현미경의 활용’을 시작으로 △김진우 교수(강릉원주치대)의 ‘근관치료에서 치과현미경 활용 및 비교하기’ △권태경 원장(미르치과)의 ‘처음 현미경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와 공간확보’에 관한 이론을 진행했다. 현미경학회는 회원들의 임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론에 이어 핸즈온도 마련했다. 핸즈온은 김진우 교수의 ‘치과용현미경의 기초사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핸즈온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백승호 회장은 “현미경 활용 술식을 공유, 치과에서 더 나은 현미경 활용법을 위해 학회 차원에서도 저변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닥터초이스코리아(대표 정지원)와의 기부금 조성 협약을 지난달 3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초이스코리아의 제품 ‘좋은치약 smile’ 의 판매수익금 1%가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 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종훈 교수(연세치대)는 “혹시 양치 후 귤 드셔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일반적인 치약의 99.9%에는 합성계면활성제와 치약의 맛과 향을 좋게 하는 인공감미료, 합성향료 등이 들어가 있지만, 이번에 출시된 ‘좋은치약’에는 첨가제가 들어가 있지 않아 양치 후 귤을 먹어도 맛이 변하는 걸 느끼지 못할 것이다”고 밝혔다.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은 “치과계 기업들의 자발적인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조성된 기부금은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턱교정 수술에 대한 임상 및 연구 활성화와 대국민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된 양악수술학회가 이번에 선택한 주제는 바로 ‘안면비대칭의 치료-Treatment of Facial Asymmetry’다. 양악수술학회측은 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와의 관심사로 다양한 접근 방법이 논의돼 온 안면비대칭 치료의 모든 것을 다룬다. 학술대회에서는 △권민수 원장(MS치과)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콜라보레이션-3D Technology를 이용한 안면비대칭환자의 턱교정 수술’ △김수정 교수(경희치대)의 ‘Targeted decompensation in accordance with type of facial asymmetry’ △임원희 교수(서울치대)의 ‘비대칭 환자에서 선수술 관련 교정치료’ △권대근 교수(경북치대)의 ‘Occlusion-based distal segment mobilization for asymmetry patients’등이 다뤄진다. ◇문의 : 010-8634-055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턱관절장애 치료의 다양한 시각과 접근’을 주제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총 6명의 연자가 나선다. △류재준 교수(고려대임치원)가 ‘턱관절장애 치료의 보철적 접근방법’을 △이기철 교수(순천향대 치과)가 ‘난치성 턱관절장애 치료의 순천향대학병원 프로토콜’을 △최병기 원장(최병기치과)이 ‘교합과 치주, TMJ의 상관관계 및 교합조정과 CBK 스플린트를 통한 정신건강’을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가 ‘턱관절장애의 외과적 수술 언제 어떻게 해야할까?-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를 △최용현 원장(STM치과)이 ‘턱관절환자 치료에서 고려해야 할 심리적 사항’을 △이의석 교수(고려대임치원)가 ‘턱관절운동으로 하는 재활치료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다. ◇문의 : 02-925-287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 정책토론회가 오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주관한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주제발표, 지정토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정원균 연세치대 치위생학과 교수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지정토론에서는 좌장인 치위협 정재연 부회장의 진행으로 △김종열 명예교수(연세치대)의 ‘대학 교육과정 평가 측면에서 보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의 ‘외국 치과위생사의 법률적 고찰’ △장효숙 공보이사(서울시치과위생사회)의 ‘임상 현장에서 치과위생사 업무 고찰’ △이스란 과장(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의 ‘보건의료정책적 측면에서 보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치위협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치과위생사가 의료기사로 분류돼 있는 현행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 보건 향상과 치과의료 발전을 위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공론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허유리 교수(조선치대)가 지난달 19~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여송 신인 학술상을 수상했다. 허유리 교수는 치과보철과 정재헌 교수의 지도하에 ‘연마면 인상 채득에 의한 하악 총의치의 설측형태’를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허유리 교수는 하악 총의치의 연마면 형성 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로 평가받아 신인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국가시험제도와 치의학 교육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진료면허와 독립진료 면허의 이원화, 독립적인 면허관리 기구 설립 의견이 개진됐다. 대한치의학회(회장 박준우)가 주관한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제안 공청회가 지난 17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국시원 주관으로 진행된 치과의사를 포함한 15개 직종 공통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서 제출에 앞서 치과계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차원에서 마련됐다. 연구책임자인 김경년 교수(강릉원주치대)를 비롯해 이지현 교수(서울치대), 최진우 교수(단국치대), 김각균 교수(서울치대)가 연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이지현 교수가 델파이조사를 통해 알아본 치과의사 역량, 교육, 국가시험, 면허제도 4가지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델파이조사 표본은 전문적 지식과 능력을 반영,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각 분야 21명의 전문가(기초, 임상, 비치과계)를 대상으로 꾸려졌으며, 델파이 조사를 통해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양성을 위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짚었다. 이지현 교수는 단기적으로는 국가시험제도의 개선을 위해 통합형 문항 개발, 합격선
송년회의 달 12월이 돌아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 구회는 회원들과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 할 송년회를 준비중이다. 서울시지역 25개 구회가 병신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의 일정을 알려 왔다. 구송년회의 첫 스타트는 강서구회(회장 김상훈)로 지난 25일 개최됐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각 구별로 바쁜 송년회 일정이 잡혀있다. 12월에는 송파구회(회장 이준형)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을 알린다. 이어 2일에는 관악구(회장 박승구)와 동대문구(회장 윤종상), 강남구(회장 신은섭)가 송년의 밤을 진행한다. 5일에는 5개 구가 송년회를 연다. 광진·노원·도봉·성북·용산구회가 즐거움과 재충전의 송년회를 마련 중이다. 7일에는 강동·금천구회가, 9일에는 구로·영등포·중랑구회가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12일에는 동작·은평구회, 13일에는 중구·양천구회, 14일에는 서대문구회(회장 신동환)에 이어 마지막 14일에는 강북구회(회장 김진국)가 다채로운 연말 행사로 연말의 아쉬움을 털어낼 계획이다. 한편, 마포·서초·성동·종로구회는 송년회 대신 다가오는 새해, 신년회와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49차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9~20일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Challenging for the Future in Endodontics(미래 근관치료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펼쳐진 학술대회는 제14회 한·일 공동 근관치료학회와 같이 열려 국내 연자 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연자의 강연까지 겸비해 더욱 풍성한 학술대회가 됐다. 학술대회 첫날은 △Dr. Eugenio Pedulla(Catania대학)의 ‘New trends in endodontics: a clinical approach evidence based’와 △Yuichiro Noiri 교수(Niigata대학)의 ‘Refractory Periapical Periodontitis and Biofilms: A Novel Strategy for Treatment of Refractory Endodontic Pathogens’ 등 해외 연자의 강연에 이어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 ‘Practical Endodontics for Private Practitioner’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2개의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가 지난 14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2016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12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장애인 치과보험 청구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의 첫 강연은 최재영 보험이사가 열었다. 최 보험이사는 ‘장애인 치과 보험청구의 실제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장애인 치과 보험 가산제도의 발전 과정과 개선점 등을 발표했다. 이어 문정은 원무팀원(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 보험청구의 실제 사례’를 주제로 장애인치과병원에서 보험 청구 및 삭감 사례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다음은 이미순 차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치과진료의 경향 및 장애인 진료비’를 주제로 장애인 치과진료비와 청구현황의 변화추이 통계와 함께 다빈도 조정사유 관련 청구 방법에 대한 팁을 설명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장애인 치과진료의 특수성을 반영한 가산제도 항목 및 수준에 대한 현실화 의견이 나와 참석자와 발표자 간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장애인치과병원에서의 의료기관 인증 준비’를 주제로 유혜선 팀장(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의 발표가 진행, 올해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서울시장애인치과병
“임플란트를 하는 임상의로서 자주 고민했던 것이 인상 및 바이트 이중채득에 대한 불편함이었다. 특히 임플란트 보철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인상 및 바이트 채득이 중요한만큼 그에 대한 고민을 지속, 바이트 코핑을 만들게 됐다.”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이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3월까지 계속되는 신흥 ATC BasicLive Surgery 연수회에 특별연자로 나선다. 지난해 신흥과 함께 ‘Bite impression coping’을 개발한 김양수 원장은 지속적으로 바이트 코핑에 대한 강연을 해오고 있다. 김양수 원장은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 자체가 바이트 트레이를 사용해 인상을 채득하는 제품인데 기존에는 인상 따로 바이트 따로 이중 채득을 하다 보니 여러 가지로 불편함이 많았다. 그래서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을 개발하게 됐고, 이는 이중으로 해야 했던 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줘 술자의 불편함을 덜었다”고 밝혔다. 기존 임프레션 코핑의 경우 여러 단계를 거친 채득으로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다. 또한 여러 단계를 거친 채득의 경우 치료시간이 길어지고 보철물의 질도 떨어져 술자와 환자에게 만족할 만한 보철물을 만들지 못한다는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이하 접착치의학회)가 다음달 4일 연세대 ABMRC에서 접착치의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접착치의학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유명 연자들을 초청, 접착 분야의 발전과 최신 경향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 진료에 적용 가능한 여러 가지 임상 팁을 나누고자 학술대회를 준비했다.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크게 접착치의학의 과거와 미래, 접착을 위한 재료의 이해, 접착과 임상으로 나뉜다. 먼저 △손호현 교수(서울치대)가 ‘한국접착치의학회 발전을 위한 재시동-과거로부터 배운다’를 △Tagami 교수(일본)가 ‘100세 시대의 접착치료’를 △서병인 박사가 ‘2016, 치과 재료의 혁신들-Universal achesives Cementation’을 각각 강연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홍근 교수(서울치대)가 ‘Esthetic restorative materials for pediatric dentistry today’를, 문호진 교수(단국치대)가 ‘아이노머의 이모저모’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선영 교수(경희치대)가 ‘과민증의 치료와 접착’을, 박정원 교수(연세치대)가 ‘전치부 레진 수복을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진영·이하 수면학회)가 지난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매 학술대회 때마다 수면무호흡의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진단과 치료 등을 다뤄온 수면학회가 준비한 추계학술대회는 바로 ‘최신 이슈로 알아보는 치과수면학’이다. ‘Current Issues of Sleep Apnea’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 환자에서 교정의의 역할’ △양연미 교수(전북치대)의 ‘성장기 근기능치료를 이용한 수면무호흡의 예방’ △임현대 교수(원광치대)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치료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한 구강 장치 관리’ △송윤헌 원장(아림치과)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의 보험관련 이슈’ 등으로 꾸려졌다. 최진영 회장은 “정식학회 인준을 받기 위한 준비가 완료돼 허가 신청을 할 단계에 와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림대성심병원치과가 주최하고 한림대임상치의학대학원 등이 후원하는 한림대 초음파 수술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20일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개최됐다. ‘손쉽고 다양한 외과 수술, 초음파 핸즈온 세미나’는 초음파 수술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세미나는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와 변수환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주원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초음파 수술의 기본부터 △절개 및 봉합 누구나 쉽게 하는 방법 △어려운 발치 쉽게 하기 △초음파 수술을 이용한 손쉬운 상악동 거상술 △초음파 수술을 이용한 간단한 apicoectomy △초음파 수술을 이용한 autogenous bone graft, ridge augmentation △구강외과 수술에서의 다양한 piezo surgery 활용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초음파를 이용한 소수술 팁도 전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림대성심병원 치과 측은 “개원의가 손쉽게 할 수 있는 임상 팁을 전달함으로써 누구든 초음파 수술에 자신감을 갖도록 세미나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치과계 발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규옥 회장을 비롯해 경북치대 김성교 학장, 원광치대 이병도 학장, 단국치대 한원정 교수, 서울치대 노상호 학생부원장, 연세치대 김의성 교학부학장 등이 참여했다. 오스템은 지난 2003년부터 치과대학의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장학금 전달식에서도 공정하게 선발된 전국 치과대학 및 임치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14년간 오스템에서 제공한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은 460명에 이른다. 장학증서 수여에 앞서 오스템은 간단한 회사소개를 진행했다. 오스템은 기업철학으로 ‘치과계 동반성장’을 내세웠으며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오스템의 기본철학이라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규옥회장은 “예비 치과의사로서 만족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좋은 치과의사는 환자에 대해 성심을 다하는 치과의사로서 진료에 최선과 정성을 다해야 한다. 또한 실력있는 치과의사가 돼 즐겁고 보람되게 살아가는 치과의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내빈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경북치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