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원장 장원건) 3기 연수회가 지난달 24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개강했다. 이날 인정의교육원 3기 연수생 4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원건 원장이 ‘심미치료의 중요성과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연수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심미치과학회 이동환 부회장, 신준혁 이사, 조상호 이사가 연자로 나서 △심미치료를 위한 경조직, 연조직 분석 △심미치료를 위한 사진 촬영과 소프트웨어 사용 △구치부 레진 수복 등의 강연을 선보였다. 다음날인 25일은 김일영 원장의 ‘전치부 컴포짓 레진 수복’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됐다. 특히 김 원장은 ‘diastema closure’ 관련 강연 및 실습을 열정적으로 진행해 연수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김우현 이사가 ‘ero sion, abfraction의 치료’를 주제로 강연과 함께 간단한 본드필 실습을 진행했으며, 박지만 이사가 ‘심미치료를 위한 디지털의 활용’에 관한 강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3기 연수회는 오는 7월 1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 일요일 총 8회차로 진행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19일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2018 대구·경북지부 컴포짓 레진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Better, More & Efficient Posterior Restoration’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치부 복합 레진 심미 수복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한다. 선착순 20명 모집으로, 등록비는 15만원이다. 해당 교육 이수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 및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취득을 위한 학회활동 평점 점수 5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심미치과학회는 “최근 레진 치료에 대한 관심과 시술이 늘고 있다. 편안한 시술, 성공적인 예후를 위해서는 좋은 품질의 재료와 적절한 임상 테크닉이 요구된다”며 “이번 핸즈온 세미나가 복합 레진 수복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의 임상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2018 인정의교육원(원장 장원건) 3기를 선착순 모집한다. 3기 연수회는 오는 3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 일요일 총 8회차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심미치료의 이해 및 심미치료를 위한 준비과정 △실전 심미레진수복 및 All about composite resin △심미보철치료 및 세라믹수복치료 △세라믹핸즈온 및 임시치아 제작 핸즈온 △심미치료 및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치료의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인정의교육원 장원건 원장은 “1, 2기 연수과정을 마친 후 심미수복을 위한 임시치아 제작과 전치 심미보철 및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부분교정치료에 대한 강의와 실습 요청이 많았다”며 “올해부터 임시치아 제작과 부분교정에 대한 핸즈온 과정을 추가 신설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컴포짓 레진 강의 및 핸즈온에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에 백운봉 원장(해피스마일치과)을 신규 연자로 섭외해 더욱 풍성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3기 연수회부터는 출석체크를 강화해 2회 이상 결석, 3회 이상 조퇴 또는 지각 시 수료를 할 수 없다. 미수료자는 수강하지 못한 강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2018 인정의교육원 3기를 모집한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3기는 오는 3월 24일부터 4개월간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심미치료의 이해 및 심미치료를 위한 준비과정 △실전 심미레진수복 및 All about composite resin △심미보철치료 및 세라믹수복치료 △세라믹핸즈온 및 임시치아 제작 핸즈온 △심미치료 및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치료의 이해 △심미를 위한 치주치료 △심미임플란트보철치료의 모든 것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원 수료자에게는 오는 7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시행되는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등록비는 심미치과학회 회원인 경우 300만원, 비회원은 350만원이다. 선착순 40명으로 모집되며, 자세한 사항은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ed.org) 교육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465-0167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의사·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가졌다. 사전등록 1,150명, 현장에선 150명이 등록하며 총 1,300여명이 찾은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세 개 직역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빛을 발했다. 임영준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 수는 단연 역대최대규모”라며 “학회 구성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단결력이 높은 참석률로 나타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간 의사소통(醫士疏通)에 대한 주제는 16대 학회장직을 맡기 이전인 5~6년 전부터 계획해왔다. 16대 집행부의 마지막 행보인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숙원을 이룬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엑스 3, 4층의 4개 강연장에서 진행됐다. 4층에서 진행된 메인강연은 450석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자리를 메웠다. 오전에는 심미치과학회 성무경 고문과 오상윤·박휘웅 원장, 염문섭 학술이사 등 심미치과 분야 인기 연자들이 나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소통’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일 간담회에서 심미치과학회는 현재 200여명이 참가 등록을 완료, 치과기자재전시에 45개 부스가 신청해 조기 마감이 될 정도로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로 ‘의사소통(醫士疏通)’을 선정했다. 이는 심미치과 영역에서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들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바람에서 결정됐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간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폭넓고 다양한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그간 강의를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각각의 세션별로 분리, 진행해온 것과 달리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또 치과위생사의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메인 강연은 심미치과학회 성무경 고문과 오상윤·박휘웅 원장, 염문섭 학술이사 등 심미치과 분야 인기 연자들이 나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소통’을 주제로 각자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오후에는 ‘의사소통’이라는 대주제에 걸맞춰 심미보철,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치과도재기공학회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사소통’을 대주제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가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강연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오상윤, 박휘웅, 염문섭, 성무경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오후에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의 협력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동영상으로 보는 원포인트 레슨 강연으로 이승규 원장의 ‘라미네이트 접착’, 이동운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의 complication’, 조상호 원장의 ‘레진 빌드 업 팔리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의 Yoichiro Nara, 미국의 Salvatore Lotardo, 중국의 Ryan Tse 등 해외연자들이 나서 각국의 다양한 사례들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이외에도 김우현 원장과 고경훈 치과기공사의 핸즈온 실습과 KAED 인정의 MASTER·FELLOW 강연,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분과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참가 시 치과의사 4점, 치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한 강연 등으로 구성, 서로가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메인 강연 △동영상으로 보는 원포인트 레슨 강연 △해외 심미치과학회 연자 초청 강연 △KAED 인정의 MATER/FELLOW 강연 △핸즈온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분과 강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강연은 오상윤·박휘웅·염문섭·성무경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소통’에 이어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의 Coperation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동영상으로 보는 원포인트 레슨 강연은 이승규 원장의 ‘라미네이트 접착’, 이동운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의 complication’, 조상호 원장의 ‘레진 빌드 업 팔리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본의 Yoichiro Nara와 미국 Sa lvatore Lotardo, 중국의 Ryan Tse 등 해외연자들이 나서 각국의 사례들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강연 후에는 김우현 원장과 고경훈 치과기공사의 핸즈온 실습이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17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구치부 수복에서의 딜레마 극복하기’ △이진한 교수(원광치대 보철과)가 ‘총의치 제작에서 환자의 심미 회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까지 홈페이지(www. kaed.org)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현장 등록 시에는 회원과 비회원 모두 5만원이며, 심미치과학회 인정의는 1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심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은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부여되는 만큼 많은 참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오는 11월 19일 코엑스에서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지털이 심미를 만났을 때’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치과 디지털화에 따른 임플란트, 교정, 보철 등 각 분야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조경안 원장(용인오케이라인치과의원)은 ‘Esthetic dentistry throuth the lens’를 주제로 임상사진의 질을 높이기 위한 ‘빛의 조절’에 대해 다뤘다. 이어 한상봉 원장(대구FM치과병원)은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교정에 관한 강연을 진행, 교정치료 분야에서의 디지털 기술이 향후 간접 브라켓 접착분야에서 폭발적인 확대로 이어질 것을 예측했다.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원)은 ‘너무나도 쉬운 디지털 보철’을 주제로 구강 스캐너와 치과용 CAD/CAM장비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이날 마지막 연자로 나선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원)은 심미를 위한 최소 침습 디지털가이드 임플란트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심미치과학회는 이날 2017년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원장 김기성·이하 교육원) 연수회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막을 올린다. ‘디지털이 심미를 만났을 때’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디지털 교정, 디지털 보철,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각 분야의 전문가를 연자로, 심미와 함께 접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학술대회 강연에는 △조경안 원장(용인OK라인치과)의 ‘Introduction(심미와 Photo) 카메라로 심미를 쉽게 접근’ △한상봉 원장(대구FM치과병원)의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 ‘너무나도 쉬운 디지털 보철’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 ‘심미를 위한 최소침습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등이 진행된다. 이날 학술대회를 비롯해 2기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도 진행된다. 학술대회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5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공중보건의·수련의는 3만원이며, 현장등록비는 각각 8만원, 4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등록은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ed.org)에서 가능하다. 방민기 학술대회장은 “임상의 디지털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심미치과에서의 디지털 활용에 관한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 임영준 회장과 염문섭 학술이사가 미국 심미치과학회에 참석, 한국 심미치과학의 비전을 선보이고 국제적인 교류에 나섰다. 2017 AACD(American Aca demy of Cosmetic Dentistry) Scientific Annual Meeting이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Venetian Resort Hotel에서 개최됐다. 이번 미팅에서는 임영준 회장과 염문섭 학술이사가 심미치과학회 대표연자로 초청돼 ‘New Paradigm for an Ad vanced Surgical Guide in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청중의 관심을 주목시켰다. 이후 한국·일본·미국으로 구성된 3개국 심미치과학회 미팅도 진행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인정의교육원(원장 김기성) 2기를 모집한다. 인정의교육원은 심미치과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교육과 인정의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해 4개월간 52시간에 걸쳐 심미치과인정의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교육원을 이수한 치과의사에게는 심미치과학회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포함한 인정의 고시를 통해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과정은 인정의 교육이사들의 강연과 이론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3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3시~10시), 일요일(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육동에서 실시된다. 등록 자격으로는 치과대학 졸업생 혹은 2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치과의사며, 등록비는 심미치과학회 회원 300만원, 비회원 350만원이다. 인정의 교육원 프로그램은 △심미 치료의 이해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치료 △실전 심미레진 수복 강의 및 핸즈온 △임플란트 심미의 모든 것 △심미보철 All ceramic crown: 프렙, 인상, 임시치아, 접착 △심미를 위한 치주치료, Crown lengthening, sutu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8일 코엑스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미치료, 누구나 할 수 있지 말입니다’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는 개원가에 초점을 두고 임상에도 학술적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강연으로 마련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메인 강연 외에 핸즈온 강의와 심미 원포인트 레슨 강의를 별도로 준비, 최초로 시도했다. 강연들은 매시간 마다 5개의 강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강연장을 채운 회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 핸즈온 강의는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구치부 레진치료 및 전치부의 Diatema closure로 준비됐다. 두 강의 모두 별도의 등록비를 책정했으나 이른 마감으로 인해 심미치과학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심미 원포인트 레슨은 좀 더 심화된 강의 내용을 원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준비된 특별 강의로 준비됐다. 병원 내의 DSLR 카메라 사진을 무선 전송하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강의부터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심미 임플란트 교합조정’ △김기성 부회장의 ‘임플란트 보철물 Subgingival conto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18일 코엑스 E홀에서 ‘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심미치료, 누구나 할 수 있지 말입니다’로 회원들을 찾아간다. 심미에 대한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정의교육원 등을 진행해오고 있는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도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내용으로 학술대회를 준비중이다. 특히 치과의사들의 메인세션을 비롯해 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세션, 심미 원포인트 레슨, 핸즈온 등 다방면으로 섭렵할 수 있는 강연을 꾸려갈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는 릴레이 강의 ‘나는 이렇게 한다’를 진행할 9명의 연자를 비롯해 메인 세션에서 3명의 연자가 나선다. 이어 위생·기공분과 세션에서는 총 8명의 연자가 나서며 주로 △치과위생사가 알면 더 좋은 방사선 사진의 활용 △치과위생사를 위한 영어고수들의 꿀Tip △복합레진을 이용한 심미보철-Resin inlay 등이다. 뿐만 아니라 심미 원포인트 레슨에서는 △실패하지 않는 DSLR 무선전송,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하기 △심미 임플란트의 교합조정 △임플란트 보철물의 Subgingival Contour 형성 시 알아야 할 것들 등이다. 심미치과학회는 3개의 핸즈온 코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