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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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3기 모집 ON

임시치아·부분교정 등 핸즈온 신설 등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2018 인정의교육원(원장 장원건) 3기를 선착순 모집한다.

3기 연수회는 오는 3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 일요일 총 8회차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심미치료의 이해 및 심미치료를 위한 준비과정 △실전 심미레진수복 및 All about composite resin △심미보철치료 및 세라믹수복치료 △세라믹핸즈온 및 임시치아 제작 핸즈온 △심미치료 및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치료의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인정의교육원 장원건 원장은 “1, 2기 연수과정을 마친 후 심미수복을 위한 임시치아 제작과 전치 심미보철 및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부분교정치료에 대한 강의와 실습 요청이 많았다”며 “올해부터 임시치아 제작과 부분교정에 대한 핸즈온 과정을 추가 신설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컴포짓 레진 강의 및 핸즈온에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에 백운봉 원장(해피스마일치과)을 신규 연자로 섭외해 더욱 풍성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3기 연수회부터는 출석체크를 강화해 2회 이상 결석, 3회 이상 조퇴 또는 지각 시 수료를 할 수 없다. 미수료자는 수강하지 못한 강의를 내년에 이수한 후 연수회를 수료할 수 있다.

3기 정원은 총 40명으로 선착순 모집되며, 국내 치과대학을 졸업한 3년차 치과의사부터 수강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심미치과학회 회원 300만원, 비회원은 350만원이다. 연수회 수료자에게는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 응시할 자격이 부여된다. 2018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오는 7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장원건 원장은 “현 김기성 회장의 뒤를 이어 인정의교육원장을 2년간 맡게 됐다”며 “연수회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강경미, 양은비 운영이사를 새로 임명했다. 아울러 이번 연수회부터 많은 요청이 있었던 임시치아 제작과 부분교정 핸즈온 과정이 신설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7월 1일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되며, 3기 연수회 수료식이 함께 진행된다.

interview_대한심미치과학회 김기성 회장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즐거운 학회”

Q. 17대 집행부가 새로 출범했다. 중점 추진 사업은?
먼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과 인정의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인정의제도의 안정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말 실질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 600여명을 중심으로 학회를 재정비했다. 실속 있는 작은 학회부터 새 출발 하고자 하며,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
또한 충무로에 학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사무직원을 채용하는 등 학회 업무의 연속성이 강화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제 학술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Q. 신임회장으로서의 포부는?
전 집행부도 마찬가지지만 17대 집행부는 특히나 여러 분야에 정통한 이사들이 많다. 한마디로 ‘All round play’를 할 수 있는 학회라고 자부한다. 회장으로서 권위적 또는 독단적으로 모든 일을 해나가기보다 이사들의 능력을 믿고 그들의 주체적인 판단과 결정을 존중하고자 한다. 회장으로서는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어나가는 데 노력할 것이다.
또한 ‘함께하는 학회, 자랑스러운 학회, 모임이 기다려지는 즐거운 학회’를 슬로건으로 임원뿐만 아니라 모든 회원이 함께하길 바란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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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1인1개소법의 위기
건강보험공단이 유디치과와의 요양급여비 환수처분 취소소송서 패소했다. 이번 서울행정법원 판결로 유디치과는 건보공단이 환수처분한 요양급여비 28억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이 같은 법원의 판단은 1인1개소법(의료법 33조 8항)을 위반한다 해도 ‘의사에 의해 개설된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이 진행한 치료는 요양급여 환수대상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해석된다. 비의료인이 개설한 사무장치과와 의료인에 의해 이중 개설된 네트워크치과는 다르다는 판단이다. 확대 해석하면, 의사가 치과를 개설하거나, 치과의사가 한의원을 개설하여 면허자를 고용해 운영해도 환수대상이 아니라는 얘기다. 향후 진행될 항소심에서도 ‘요양급여비 환수처분이 부당하다’고 판결이 난다면, 헌법재판소의 ‘1인1개소법’ 위헌여부 결정에 상관없이 의료법 33조 8항은 무력화 될 수밖에 없다. 의료법 33조 8항 위반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도 벌금형 정도에 머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반대로 급여비 환수처분이 된다면 네트워크 자체의 존폐가 달려 있을 정도로 파괴력이 막강하다. 때문에 이번 행정법원의 결정에 대해 건보공단의 항고가 예상되는 만큼 향후 고등법원의 판결을 치과계를 비롯한 전체 의료계가
[논 단] 쓴 소리, 미운 소리에 귀 기울여야!
며칠 전 무술년 새해가 되었다고 너도 나도 덕담 주고받기 바빴다. 그런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가려 한다.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음을 실감한다. 치협이나 서울시치과의사회나 모두 새 집행부가 출범한 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9~10달이 지나가고 있다. 이제 한두 달 후 대의원총회를 치르고 나면 1년이 훌쩍 지나는 것이다. 그동안 무엇을 해 왔을까. 사실 1년이라는 시간은 새로운 틀을 마련하고 정비해 가며 내세웠던 공약과 새로운 현안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며 보내기도 버거운 시간들이다. 최근 들어서는 기수련자에 대한 전문의 시험과 관련 복지부와 다소 마찰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일 하다보면 뜻하지 않는 벽과 부딪치기도 한다. 이번에 김철수 협회장이 취한 태도는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본다. 기수련자이건 아니건 간에 회원이라면 회비 납부의 의무는 반드시 그리고 당연히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물론 다 계산이 서서 우선적으로 미납회원이 시험을 보는 일이 없게 한 강경한 태도는 일부 언론을 통해 충분히 이해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언론들이 지적한 지적도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다. 설마 구강보건과 부활이 올해에 실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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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2
병원, 은행, 커피숍, 헤어숍 등을 방문하면 대기시간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필자는 휴대폰이나 잡지 등을 보기 보단, 그곳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말과 행동에 집중하곤 합니다. 필자 역시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에 종사해서인지 이들이 다른 사람들을 응대할 때의 모습이 궁금해서 자신도 모르게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경우 더 유심히 지켜보게 됩니다. 보다 보면, 같은 옷을 입고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그들이 똑같이 믿음직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좀 더 어리숙해 보이는 사람이 있고, 능숙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경력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경력 차이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옷을 입고,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요? 분명 입사 시엔 일처리 순서 등을 똑같이 배우고 업무에 투입이 되었을 텐데 말이죠. 혹시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필자는 피부과나 마사지 숍을 가면 데스크에 가서 꼭 꼼꼼하고 성실한 분으로 배정해 달라고 여러 번 부탁을 하는 편입니다. 성격이 예민해서인지 같은 관리를 받는 경우 전과 다르면 금방 알아차리게 됩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