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측정 장치 ‘T-scan’에 대한 합리적인 수준의 보험청구가 가능해지면서, 어느 때보다 정확한 교합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scan’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좋은보코(대표 이원우)는 이러한 관심을 반영, ‘T-scan’의 제조사인 Tekscan사의 Robert B. Kerstein 선임연구원을 초빙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T-scan을 이용한 교합분석의 이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6일 부산에 위치한 원치과기공소에서 진행된다. 강연에서 Robert B. Kerstein 선임연구원은 다양한 보철치료, 특히 임플란트 시술 후 이뤄지는 교합 측정과 그 과정에서 ‘T-scan’의 효과적인 사용법을 소개한다.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T-scan’의 오랜 유저인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이 통역을 맡는다. 이번 강연은 ‘T-scan’의 국내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만큼 별도의 등록비용은 없다. 한편, Robert B. Kerstein 선임연구원의 강연은 연세치대에서도 진행된다. 바로 다음날인 오는 27일 Robert B. Kerstein 선임연구원은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에서 기획한 보수교육에 참석, 오후 2시부터 2개의 강연을 이어갈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주최하고, 케어스트림덴탈이 후원하는 ‘제2회 Digital Orthodontics Seminar’가 지난달 31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치과교정학 분야에서도 디지털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관점에서 시작한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디지털 교정을 선도하고 있는 ‘SureSmile 시스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를 고민할 시기”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SureSmile 개발자인 Dr. Rohit C.L. Sachdeva, 일본에서 이 기법을 도입해 활용도를 넓히고 있는 Dr. Kubota와 Dr. Hayashi, SureSmile 연구원으로 활약한 박서정 원장(트리치과) 등을 연자로 첨단 디지털 교정의 실제를 선보였다. KORI 한상봉 학술이사는 “와이어 밴딩을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대신해주는 것으로 정교함을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30% 정도 교정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디지털 교정의 가장 큰 장점은 교정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치근흡수 등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점, 그리고 진단 단계에서 미리 가상으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115회 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여했다. 김태우 교수는 지난달 17일 개방교합 세션의 메인 연자로 나서 ‘Orthodontic Treatment of Skeletal ClassⅡ Open Bite’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교정학회에서 주최한 코리안 런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교정의사들은 비롯해, 세계교정의사연맹 Justus 회장, Angle Ortho dontists의 Lindauer 편집장, Journal of WFO의 Faber 편집장 등이 참석, 한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마일스톤즈치과가 주최하고 자인메드가 후원하는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보철 복합 증례·기능교합을 위한 교정치료의 진단 및 치료’가 오는 7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원치과기공소에서 펼쳐질 이번 세미나에는 보철과와 교정과 수련을 모두 마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과 보철의 조합을 강조한다. 세부적으로는 △진단자료 및 치료 시 교려사항 △Cephalmetric analysis and model analysis △Treatment planning △브라켓 포지션 및 본딩 등을 다룬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H4 브라켓 7-7 △Position Gau ge △H4 전용 오프너 등을 증정하며, H4 시스템과 KMIPI 수료증이 제공된다. 세미나의 등록비는 300만원이며, 세미나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일스톤즈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6396-7008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유현 원장(서울바른이치과) 초청 데이몬 마스터코스 1차 심화과정 세미나가 지난달 26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데이몬시스템을 이용한 교정적/악정형적 구강 및 안면재건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이몬 시스템을 이용한 교정치료의 전반적인 흐름과 교합관계형성에 대해 논의했다. 첫 시간에는 ‘4 Phase of Damon System Treatment’를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 4단계에 대한 증례를 위주로 강의가 이뤄졌다. Initial Phase, Intermediate Phase, Major Mechanics Phase, Finishing Phase 등 데이몬 시스템과 관련된 기본 개념 설명도 이어졌다. 이유현 원장은 “보통 강의 후에 질문을 받아보면 강의에서는 ‘실력수학의 정석’을 다뤘는데, 나오는 질문은 거의 ‘기본수학의 정석’ 정도로 연자와 청중의 갭이 커 각론적인 접근에 대한 심층강의가 필요하다고 느껴왔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이몬 시스템의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하지만 제일 중요한 데이몬 시스템 4단계에 대한 상술강의를 증례위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 원장은 “데이몬의 세 축은 archwire sequence, torq
지난해 개최돼 큰 관심을 모았던 Digital Orthodon tics Seminar가 올해는 더욱 풍성한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주최하고 케어스트림덴탈이 후원하는 ‘제2회 Digital Orthodontics Seminar’가 오는 31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개발된 Digital Orthodontics 시스템 중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시스템으로 손꼽히는 Sure Smile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ure Smile 시스템은 환자의 상태를 디지털 3차원 영상으로 전환 후 가상으로 발치하고 치아를 배열함으로써 교정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교정방식이다. 최종석 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Digital Orthodontics를 경험하는 기회로 마련했다”며 “많은 치과의사가 참여해 빠른 속도로 실용화 되는 Digital 시대를 함께 맞이하자”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연자의 강연은 물론 Sure Smile 시스템의 개발자인 Dr. Rohit C.L. Sachdeva와 Sure Smile 시스템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Dr. Taka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회장 조일제·이하 부산지부)가 지난달 16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201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부산, 경남, 울산지역 교정학회 회원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는 대한치과교정학회 김태우 회장이 연자로 나서 ‘Orthodontic Treatment of Open bite; Etiology, Biomechanics and Case Present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태우 회장은 교정의들의 오랜 숙제 중 하나인 개교환자의 치료와 유지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연 중간 마련된 질의응답시간에 회원들의 질문이 쏟아지는 등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부산지부 관계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연제를 설정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가 지난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5 성인교정 심포지엄 ‘신중년 성인교정’을 개최했다. ‘A New BlueOcean in Den tal Practice, Middle-Aged Adult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10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몰려 성인교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진영 교수(서울치대)는 중장년에서 이뤄지고 있는 턱얼굴미용수술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중장년 성인교정에서 악안면성형수술의 효율적 적용’의 강연에서 치아교정 뿐 아니라 연조직 등 전체적인 심미를 고려한 턱얼굴미용수술을 소개하고, 이때 교정의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세세하게 짚어줬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는 ‘신중년 성인교정을 위한 효율적 치료전략’에서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았던 과거의 치료방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안으로 생역학적 기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 교수가 말하는 생역학적 기법은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정장치를 십분 활용하는 것으로, 매우 약한 힘만으로도 효율적인 치아이동을 도모할 수 있는 Light force 테크놀로지가 대표적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이하 선수술교정학회)가 지난 11일 연세대학교에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경승현 원장(삼성블루치과),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선수술교정에서의 발치와 비발치’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 선수술교정학회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가 발치와 비발치이지만, 이를 넘어서 양악수술과 편악수술, 그리고 일반적인 수술교정과 선수술교정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펼쳐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를 위해 각 영역에서 명망 높은 연자를 섭외, 비판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는 백형선 교수(연세치대), 김정기 교수(전북치대)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이상휘 교수(연세치대)와 오창옥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이 패널로 참여한 디스커션이었다. 실제 증례를 두고 펼쳐진 디스커션은 여러 가지 옵션의 치료계획이 나름대로의 근거와 함께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수술교정학회는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연세치대 주관으로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조헌제·이하 KSO)가 오는 6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제11회 KSO 심포지엄을 개최한다.KSO는 이번 심포지엄의 대주제를 ‘Leading-edge opinions in current orthodontic treatment’로 내걸고, 6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의 ‘Two jaw rotation surgery 그 후의 변화’를 시작으로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의 ‘Gummy smile correction: its mid-term retention’과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의 ‘Occlusion, occlusal equilibrium, and bruxism in orthodontic perspective’가 이어진다. 계속해 백철호 원장(새이치과), 박종욱 원장(박종욱치과), 현재만 원장(현재만치과)이 바통을 이어 받아 각각 △Molar intrusion using miniscrew implant △Headgear를 이용한 2급 부정교합의 효과적인 치료 △Achieving better esthetic results in bimaxillary protrusion treatmen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가 다음달 1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임상강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각 교정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보다 원활한 진료 서포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기획·마련했다. 세미나는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의 ‘교정진료 스탭의 관점에서 알아야할 설측교정’을 시작으로, 노원종 원장(W스타일치과)의 ‘투명교정치료’,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의 ‘태블릿을 이용한 환자 설명자료 활용하기’등이 이어진다. 마지막은 경영에 관한 강연으로 김민정 대표(브래인스펙)가 연자로 나서 ‘치과 매출에 기여하는 패밀리 상담’을 주제로 강연한다.세미나는 교정학회 회원 병의원의 교정진료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다. 등록비는 3만원이며, 교정학회 홈페이지(www.kao. co.kr)와 바른이봉사회(www. kaof.co.kr)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교정학회 관계자는 “설측교정과 투명교정 등 다양한 치료법에서 효과적으로 어시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교정전문 치과위생사의 진료보조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다음달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측 317A호에서 ‘GP를 위한 2D 브라켓 세미나’를 개최한다.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D 브라켓에 대한 이론 강연과 핸즈온 코스가 진행된다. 특히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강연을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 덕분에 참석자들은 보다 쉽고 정확하게 2D 브라켓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2D 교정 케이스 선태과 DBS 과정, 시기별 와이어 교체 등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안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Indica tions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2D Lingual Bracket VS Lam inate All-cera mic △Chara cteris tics of 2D Brackets Case Re view △T-Scan for Use ful Occlusal Check △Direct Bonding Sys tem with 2D Brackets 등이다.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연만 등록할 경우 15만원의 등록비가, 강의와 핸즈온을 모두 신청할
로스교정교육연구소가 오는 26일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로스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교정·교합 연수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회는 총 7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한 세션은 3일씩 3개월 간격으로 진행되며, intensive lectures와 핸즈온 코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연자로는 최병택 원장(로스윌최병택치과),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 최은아 원장(서울이바른치과) 등이 나서 교합에 기반을 둔 교정치료를 강연한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Esthetics Function △From 6 Key to normal occlustion to SWA △Sequential approach for cephalo metric analysis △Mixed dentition treatment △Facial asymmetry analysis △Ortho-perio relationship 등이다. 특히 치료목표 달성을 위해 교합기에 모형을 탑재해 CR 상태에서 진단하고, Stabilization 스플린트를 이용한 하악골의 위치 안정화, 그리고 condyle의 위치 평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교정치료는교합을 기본으로 하는 만큼, 교합 분석과 치료를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 창립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1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340여명이 참석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 측은 성의교정 대강당의 자리가 부족해 별도의 강연장을 추가로 마련, 본 강연을 실시간 중계했다. ‘창립 기념’이라는 단어에는 세상에 처음 공개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이는 그간 성장기교정연구회의 대외 활동이 전무한 상황임을 의미하며, 그 속에서도 이와 같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이날 참석한 치과의사를 비롯해 연구회 측 관계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소아치과 전문의의 높은 참석률은 눈여겨 볼 부분이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원인을 ‘필요성’에서 찾고 있다. 많은 개원의들이 성장기교정에 대한 경험을 환자를 통해 많이 겪어봤기 때문이라는 것. 성장기교정연구회 조형준 공보이사는 “성장기의 교정환자가 내원을 하면, 치과의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아마 12세가 돼서 다시 오라는 것이 전부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성장기 교정환자에 대한 정확한 치료법, 즉 예방교정에 관한 논의가 부족했기
EBHO(Evidence Based Humanistic Orthodontics)임상교정세미나가 다음달 18일부터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5기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18일 강연을 시작으로 매월 1, 2, 3주 월요일 열리며, 총 12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적 시각에서 환자를 진단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치료 전반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100개 이상의 케이스 리뷰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큰 어려움 없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성장기 아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는 모든 환자를 교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진료영역을 개발하고자 한다. 박창진 원장은 “아이의 치아 및 악골의 발육상태를 평가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는 물론 그 아이의 가족까지 내 환자로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교합상태와 악골 및 악관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보다 완벽하고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정적인 시각으로 환자를 대할 수 있다는 것은 개원의에게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임상에 교정치료